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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들의 공통적인 특징들

결혼2년차 |2018.05.28 18:57
조회 6,464 |추천 25

우리 시어머니도 그런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이래저래 글들을 보면서 공통적인것들을 한번 모아봤음.

 

1. 연락 집착

 : 갠적으로 왜 자기 아들도 연락안하는걸 며느리한테 강요하는지 이해안됨.. 그리고 아들한테 오는 연락과 별개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 더더욱.. (시아버지들도 그렇다는데 왜그럴까..) 무슨 심리일까.. 보면 친정에서 사위한테 연락하라고 강요하는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음..

 

++아기 낳고나서는 추가적으로 아기 사진 카톡으로 보내라, 영상통화 하루 몇번 지정해주시는 분들도 많은거같음..

 

2. 밥 집착 + 생일 미역국

 : 자기 아들 굶길 까봐 걱정되는지.. 그놈의 밥 밥 밥.. 밥은 먹었냐 뭐먹었냐 등등 심지어 아들 생일 전날 미역국 꼭 끓여주라고 전화까지 하는..시어머니들 .. 왜그럴까..

 

3. 육아 참견

 : 이건 친정 부모님들도 성격에 따라서 그런거같던데.. 여튼 여름에..계속 애 춥겠다.. 뭘입혀도 애 춥겠다 왜 이렇게 입혔냐.. 말을 드려도 듣지도 않고 애춥겠다.. 아기들 온도 습도 맞춰서 에어컨 틀어놓은건데 집에 와서는 너무 춥다고 추운거 아니냐고.. 옛날이야 꽁꽁 싸메서 키웠다지만..요즘 그렇게 안키우는데 병원에서도 의사들이 권장하는데 자꾸..춥겠다 소리...

 

먹이면 안되는데 꼭 허락없이 어른음식 애한테 먹이는거.. 먹던걸 주질않나.. 너네들도 다 그렇게 키웠다고 하면서 무조건 먹이고 보는...

 

 

또 무조건 아기가 순한다 이런 순한 애는 열도 키우겠다 ... 이런말을 하는.. ㅠ 진짜 왜그러실까?

그러다 애가 조금만 징징거리거나 하면 그건 또 엄마 잘못으로 돌리는..

 

애기 이름에 마음대로 지어오는것도..홧병날듯..

 

 

4. 무조건 아들 닮았다

: 예쁜곳은 무조건 자기 아들 닮았다는 심리.. 누가봐도 낮은코는 지 아빠 닮았는데 그건 며느리 닮았고 예쁜 큰 눈은 지 아빠 아니면 말도안되는 친척분까지 끌어와 닮았다고 하는 심리... 그냥 엄마 아빠 다 닮았다고 하면되지.. 굳이 무조건 예쁜곳은 자기 아들 닮았다는 심리...

 

5. 연락없이 불쑥 아니면 집앞에서 연락하는..

: 아무때나 찾아오거나 바로 집앞에서 연락하고선 무작정 오는 거.. 아무리 생각해서 반찬을 주실려고 했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며느리의 사생활이 있는데..

 

6. 집에있으면 살림만해서 편하겠다고 치부하는..

: 자기아들만 일하는게 그렇게 보기 싫은지.. 집에서 애보는건 일도 아니라고 치부하는 시어머니들.. 살림만하면서 애만보면서 뭐가 힘드냐고 어린이집이라도 보내면 넌 집에만 있을꺼냐 나가서 일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시어머니들.. 자기 아들만 힘든게 싫은건가..

 

 

7. 괜찮은데 정말 필요없는데 이상한 물건?음식 바리바리 싸주시는..

: 본인이 안쓰는 물건들이나 많은 음식들 진짜 우리가 필요없고 있어도 버리게되는것들인데 생각해서 주는것처럼 주시는..

 

8. 임신

: 아기 빨리 갖으라고 마음대로 부적에 점에 계속 전화에.. 약에... 거기에 합방 날짜까지 받아오는 분들도 계시다고..

 

그리고 임신중일때 막 배 마음대로 만지거나.. 모유수유할때 지켜본다거나..

임신 중인데도 무리하게 시댁 행사 다 참여시키고..

 

 

일단 제가 생각 나는 시어머니들의 공통점 물론 다 저렇다는거 아닙니다 근데 고민이다 트러블있다 하고 올라오는 시어머니들과의 사연을 보면 대부분 저런부분이 많더라구요..

 

늘 느끼지만 며느리로 산다는거 힘듭니다.. 친정에서 사위들은 강요 받는 것들이 많지 않습니다 물론 있을수도있겠죠 하지만 그런 사위들은 극소수라고 볼수 있지만 며느리들은 거의 대부분 시댁에서 자의든 타의든 강요 받고 스트레스 받고  살고 있는거 같아요

 

그냥 똑같은 부모와 자식관계들인데.. 내자식이 소중하듯 남의 자식이 소중하고 그런 소중한 자식들이 소중한 상대를 만나 결혼한건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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