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참을 수 없는 이웃 때문에 글을 씁니다.
결혼을 앞두고 아파트를 구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이웃때문에 참으로 고민입니다. 몇 번 마주쳤는데 눈치로 보아 여러명이서 함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숙소 등으로 추정 됨)
밤 늦게 음주하시고는 저희집 현관을 통해서 다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대화하시는 등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간헐적인 일이라 크게 마음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이웃집이 자신들의 쓰레기 봉투를 자꾸 집 앞에 두고 쓰레기를 보관합니다. 처음에는 하루 이틀이면 치우겠거니 했는데, 100리터짜리 쓰레기 봉투를 두고 계속해서 채워가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3~4주전 도저히 못 참아서(악취와 음식물이 흘러나옴) 관리실에 해당 세대와 협의를 요청하였고, 세대원들이 연락이 잘 닫지 않자 관리실에서 양해문을 부착하였습니다.
그리고 3~4일 뒤 쓰레기 봉투가 치워졌고 그렇게 일단락 되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혜성처럼 100리터의 쓰레기봉투는 다시 등장하였고 오늘까지 지난번 그 자리에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름고온 버프까지 받은 녀석은 엄청난 악취로 복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복도에 열리는 창문이 없습니다)
오늘 외출 전 치워줄것을 부탁하는 쪽지를 문 앞에 붙여두었습니다. 혹시 해결되지 않는다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살려주세요. 투머치 토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