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역시 제가 오바한거였군요.
영문명 미입력시 자동생성이라는 답변..
자동생성이라니... 처음알았어요... 그럴수도 있겠군요.
그 행원이 무슨 원한이 있다고 그렇게 넣었겠나 싶다가도 영문명이 이건 좀 아닌데 생각이 자꾸 들었거든요..
아이가 성격이 무르다보니 피해입고도 말못했던 과거가 있어 그런가 제가 너무 날세웠나봅니다.
카드는 재발급 받아야겠네요. 역시 그냥 쓰기엔 좀 ㅎㅎ
큰일도 아닌데 답변 달아주시고.... 모두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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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친과 관련없는 글이지만 가장 활성화된 게시판이라 글 올립니다.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려요.
저는 워킹맘으로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습니다.
방학중 체크카드를 만들기 위해 남편과 아이 둘이서 은행을 방문하였고, 일주일뒤 체크카드를 우편수령하여 확인하니 영문명이 잘못 적혀 있었습니다.
이름이 ㅇㅇ석인데 영문명에 oo suck 라고 적혀 있었죠.
깜짝 놀라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이는 신청서에 한글이름과 비밀번호만 작성하였고, 남편 역시 영문으로 작성한 내용은 없었다고 합니다.
한글로 중요 체크란만 작성하고 서류를 은행원에게 넘겨줬다 하고요.
그날 체크카드 만드는데 행원이 신입인지 서툴러 한 시간이 넘게 걸렸다고도 말했었습니다. 날도 더운데 고생했다고요..
어쨋거나 여권에 있는 영문명과 다르기도 하지만 suck이라는 단어는 저급한 단어로 알고 있는데...
아이에게 물어보니 본인 이름은 seok로 알고 있고... suck라는 단어는 뜻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체크카드야 재발급 받으면 되지만 행원정도면 어느정도의 영어실력은 있을텐데 정말 이 단어를 몰라서 이름에 썼을까요?
아니면 정말 일ㅂ같은 곳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라 놀리려고 이렇게 작성했을까요?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할수록 고의적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은행을 직접 가서 항의해야 할지 그냥 폐기하고 말지...
여러 생각이 드는데.. 자꾸만 감정이 올라와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별일 아닌데 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현명한 분들의 조언 꼭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