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뷁아? 잘살고 있니? 그냥 니 생각만 해도 역겨워서 뷁이라고 할게 ㅎㅎ 원래 니 남친 생일인 1월 1일에 써볼까 했는데 그냥 답답해서 여기다가 글이라도 올려볼까 해ㅎㅎ
기억나? 니가 갈 데 없대서 너 데리고 가서 같이 살았잖아?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그렇게 살고있니? 너한테 불리하면 입 다물고 모른다고 하면서 그렇게 네 유리한 쪽으로 말하면서 살고있니?
너가 그랬잖아 A는 왜 너한테만 그러냐고 그러면서 뭐랬는지 기억나? 니가 A 렌즈통 화장실에 있는거 보고 거기다가 락스 넣고 싶다며 왜 또 넌 모르는 일이야? 그래서 그때 내가 혹시 몰라서 A렌즈 몰래 버렸잖아 A가 내 렌즈 어디갔지 하고 찾을 때 말할까 말까 하다가 말안했어 아무한테도. 실수였겠거니 해서.
A랑 너랑 싸울때 내가 네편 들어줬었지 왜냐고? 내가 널 데리고 여기로 왔으니까 내가 네편 안들어주면 누가 네편들어주나 싶어서 내가 미쳤었지ㅎㅎ 락스사건도 생각나면서 뭐 이렇게 둘 사이가 멀어져서 따로 사는게 A한테도 더 좋을 것 같더라 일이 좀 이상하게 되었지만 뭐 괜찮아 이건 내 잘못이니까.
아 그건 기억나? 니 남친 소개해주고 사귄지 얼마 안되서 니 남친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 갔다왔었잖아? 갔다 와서 내가 어떻냐고 물으니까 장례식 갔다 온 후로 더 좋아졌다며 너한테 더 의지하고 널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고 돌아가셔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왜 이것도 기억안나?
그리고 어떻게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전남친이랑 연락을 해? 내가 좀 아니다 차단해라 했을때도 그 다음날 영상통화하고 있었잖아 (이건 사람마다 다른건가? 잘모르겠다..근데 난 이것도 이해할 수 없어..)
네 남친 돈 잘써서 좋다며 결혼한다며 결혼하게되면 청첩장보내 꼭 갈테니까 아 맞아 내 옷이랑 고데기 책 들고가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니? 그릇 깨고 낙서 하고 가니까 기분이 좀 좋아졌어?
그리고 혹시나 니 남자친구랑 A가 이 글 본다면 얘가 걔가 맞으니까 도망쳐요~~~!!!! 앗 뷁아 저런 상황에 저런 말을 한 쓰레기같은 사람이 너만 있는게 아닐거야 그니까 혹시나 찔려서 나한테 연락하지말아죠ㅎㅎ 역겨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