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이야기 인데요..
저희는 아버지,어머니,누나,저 이렇게 4식구 인데요..
최근 살던집이 팔려서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이혼을 하셨어요..
물론 누나와 저 둘다 이젠 성인이 되었구요..
아버지께서는 술을 워낙 좋아하셔서 저희가 초등학교 저학년인 어렸을적부터 술을 드시고
어머니와 저희 남매에게 폭력을 행사하셨구요 급기야 흉기까지 휘둘르셨어요..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이마에 폭력으로 인한 흉터가 남아 있구요..
저희 남매는 어렸을적부터 아버지의 폭력으로 옷이 찢어지고 몸에 피가 터지는등 어린나이에
감당하지 못할 많은 아픔을 겪었어요..
심지어 아버지께서는 밤늦게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아무 이유도 없이 자고 있는 저희 어린남매를
깨워 폭력을 휘둘르셨구요..
저희 친할아버지(저희 아버지의 아버지)에게까지 저희 어린 남매랑 친척동생들까지 다보는앞에서
밤늦게 술취해서 들어와서 폭력을 휘둘러서 허리를 다치게 해서 경찰서에서 연라온적도 있구요..
어머니께서는 여러번 집을 나가셨었는데 저희 남매 때문에 참고 다시 집에 들어오시기를 반복
하셨었어요..
저한테는 어렸을적부터 허구언날 술,담배 심부름을 시키셨구요..
회사 쉬는날이면 허구언날 집에 밖혀서 술타령에 저랑 지금까지 단한번도 공한번 차주거나
놀아준적도 없으시구요..
아버지께서는 대기업을 오래 다니시다가 정년 퇴직 하셨는데 그동안 다니면서 모은돈(월급+
상여금+기타등등) 모두를 주식으로 탕진하셨구요 그 금액이 다합치면 무려 몇십억이 되요..
어머니께 매달 생활비로 주신돈은 고작 100만원이 좀 넘네요..
누나는 인서울4년제 대학을 나왔는데 대학원까지도 갈수있는 실력이었지만 아버지께서 주식으로
많은돈을 탕진하셔서 대학원도 포기해야 했고 아버지께서는 회사에서 학자금 나올때 빨리
대학교를 졸업하라며 오히려 닥달까지 하셨어요..
저희 남매가 성인이 되어 이번 6월달 부모님께서는 이혼을 하셨고 부모님 명의로 되어있던
집이 부모님 각각 반반으로 나눠서 서로 집을 사셨어요.
아버지께서는 매달 나오는 연금도 어머니께 안준다고 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 남매한테도 500만원씩 준게 전부 이네요..
아버지께서는 집을 사고 남은 2억 가까이 되는 돈을 또 주식에 투자하시려고 했답니다..
다른집은 부모가 이혼하거나 자식이 결혼하면 자식들한테 몇천만원에서 몇억까지 해준다는데
저희 아버지는 정말 저희의 아버지가 맞는 걸까요?
뿐만 아니라 아버지쪽 형제들이 모이면 30만원돈이 오가는 고스톱을 치신 답니다..
그러다 형제들이랑 싸움이 납니다..
이번에 살던집이 팔려서 당장 집을 비워 줘야하니까 급하게 어머니와 누나는 이혼 안하고 그래도
최대한 같이 살아본다고 밤늦게까지 밥도 제대로 못먹어가며 비맞아가며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데
아버지는 허구언날 낮(12시이전)부터 술상 차리고 취해서 나중에 어머니랑 누나가 알아본집도
계약하지 말라고 방해해서 결국 계약도 못했구요..(현재는 거기는 집값 올라서 돈벌수 있는 기회
놓쳤다고 어머니랑 누나가 아버지 원망을 엄청 하고 있어요)
아버지께서 이혼하자고 해서 결국 이혼..
이사가는 당일날 이른아침에도 아버지께서는 본인만 씻고 화장실 전구다마 가져간다고 빼뻐려서
어머니랑 누나가 아버지가 이기적이라고 어쩜 그렇게 가족을 생각할줄을 모르냐고 화냈구요..
아버지 지금 혼자 2억짜리 집사고 매달 들어오는 연금으로 호위호식 하는거 같네요..
아버지께서는 정말 저희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자식으로 생각하는 것일까요?
아버지께서는 직장인인 제 밑으로 의료보험까지 등제 되어 있으세요..
어머니께서는 아버지랑 절때 연락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아버지께서 어차피 주식으로 날릴돈
제가 따 빼내라고 하세요..
누나는 그동안 당하고 산게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난다며 나중에 유산 상속을 노리고 있네요..
현재 저는 따로 독립해서 살고 있는데요 이런 아버지를 아버지로 인정해야 할까요?
인정하지말고 연을 끊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