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들과 나들이 후 귀가 했는데,신랑이 갑자기 회사동생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셔서 수원대병원장례식장을 갔습니다.
이후 느낌이 쎄~하여 검색도 해보고,114에 전화해보고 물어봤더니 검색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짐작했죠.
거짓말을 했구나...
그래서 신랑한테 전화를 걸어 물어봤어요.
수원대병원이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이름이 바뀌어서 동
수원 병원 이라고 캡쳐 떠서 보내 왔더라구요.
그 후 또 전화를 걸어 언제 오냐고 했더니,손님들이 많아서 도와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또 톡이 왔더라구요.
천안인데,피곤해서 차안에서 잤다고.. 그래서 그제서야 출발한다고..
이건 아닌거 같아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그런일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들통이 났는데,더 발뺌 할 수 있을까요?
애들 등교 후 전화를 걸어 따져 물었습니다.
왜 거짓말을 했냐고,거짓말하고 나가고 싶었냐고..
물으니 되물어보네요
회사에 왜 전화했냐고..
이건 적반하장 아닌가요?
잘못했다고 말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소리 치네요.
이남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