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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들과 나들이 후 귀가 했는데,신랑이 갑자기 회사동생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셔서 수원대병원장례식장을 갔습니다.
이후 느낌이 쎄~하여 검색도 해보고,114에 전화해보고 물어봤더니 검색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짐작했죠.
거짓말을 했구나...
그래서 신랑한테 전화를 걸어 물어봤어요.
수원대병원이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이름이 바뀌어서 동

수원 병원 이라고 캡쳐 떠서 보내 왔더라구요.

그 후 또 전화를 걸어 언제 오냐고 했더니,손님들이 많아서 도와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또 톡이 왔더라구요.
천안인데,피곤해서 차안에서 잤다고.. 그래서 그제서야 출발한다고..
이건 아닌거 같아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그런일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들통이 났는데,더 발뺌 할 수 있을까요?

애들 등교 후 전화를 걸어 따져 물었습니다.

왜 거짓말을 했냐고,거짓말하고 나가고 싶었냐고..

물으니 되물어보네요

회사에 왜 전화했냐고..
이건 적반하장 아닌가요?

잘못했다고 말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소리 치네요.

이남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천수360
반대수16
베플ㅇㅇ|2018.10.08 16:59
쓴이님 본인도 아시잖아요..누가봐도 거짓말 명백한 상황에서 뭐 하셨을지.. 부부간의 기본적인 믿음이 깨진거고 설령 그전에 안그랬다 쳐도 한번 바람난 사람이 두번 안날거란 보장도 없고, 참고 산다 그러셔도 결국 죄책감은 커녕 갈수록 대담해지기만 하고 쓴이님만 힘드실거에요, 애들 생각 한다고 절대 참지 마시고 애들 교육 생각해서라도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저도 어렸을때 아빠같지도 않은 아빠가 바람피워서 결국 이혼하고 엄마랑 살았지만 전 그런 아빠 아래서 안 자란거 다행으로 생각하고 지금은 일하다가 글보고 남 일 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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