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반말로좀 하겠습니다.
톡톡은 처음써보네요
바야흐로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
억울한 죽음이 있었다. 형태는 자살이지만 명백한 살인이다.
만약 내 가족이 당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눈이 빨갛게
천불이 올라올 정도로 열이 뻗친다.
'공감능력'이라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도 모를 근본없는
개소리는 차라리 나의 이런 감정에 더 어울리는 단어지
날조한 사실을 수다처럼 가지고 놀며 불려가지고 결국 사람을
죽이고 그것에 동조하고 방조하는 미친련 철없는 놀이에
맞는 단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미친'련'이라는 단어에 또 젠더니 어쩌니 들먹들먹
들먹거릴거면 그냥 이 대목에서 그만 읽던지 아무튼
더 소통하질 말자.
나는 지금 살인자를 규탄하자는 당연하고 마땅하고 합당한
이성과 합리를 나누자는거지
맘충이니 뭐니 그런걸 논하는게 아니다.
이런일이 왜이렇게 버젓이 자행되는지 너무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어떤 형태이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자보다 그것을 소비하는
개인 소비자의 규모와 힘이 더 작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관도 있긴하지만 그것과는 또 별개로
발달된 소셜환경을 활용하여 소비자가 집단행동을 하고 이것이
일종의 사회 장치가 되어 우리가 누리는 서비스들이 발전하는것은
매우 좋은일이다.
그런데 ㅅㅂ 그 까페에 3만명이니 뭐니, 궁금해서 가보니까
하루에 올라오는 글도 몇페이지씩 넘어가던데그래 이 3만명이 ㅅㅂ... 3만명이면
해병대 1,2 사단 전원의 숫자랑도 얼추 비슷한 인원이
아무도 이런일에 문제의식이 없이 이렇게 살인이 일어날때까지
입이 닳고 손가락 지문이 닳아빠지도록 ㅅㅂ 거짓정보에다가
남의 개인정보 신상을 털어다가 십자가에 꿰어다 걸어놓고 거짓된 말을 추가해가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다가 결국 사람을 죽여?
아니 ㅅㅂ 도대체 순기능은 제쳐두고라도 이 맘까펜지 ㅅㅂ랄까나페인지 때문에 도대체
몇사람이 망해나가고 죽어나가야되는거냐
그리고 이제와서 말인데 솔직히 이렇게 몇만명씩 규합되서 나오는 파워를
아무 제재도 없이 몇몇 개인이 쥐고 흔드는게 말이되냐?
공인들이 정치적인 발언이라던지 아니면 사회정의에 어긋나는 언행을
할 경우에 지탄받고 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같은 곳에서 규제도 받고 하는게 왜인가?
개인의 생각이 자칫 해당이슈에 대해 큰 생각이 없던 같은소속의 다수에게
분별없이 쉽게 복사 전파되고
그렇게 규합된 숫자로서의 파워를 통해서 나라 구성원 전체가 갈 방향이
옳지 못하거나 더 후진 방향으로 정해질 수 있는 민주주의의 취약점을
어느정도 보완하고 관리해나가기 위해서 아닌가?
막말로 이거 이정도로 숫자는있고 분별력 없는 집단이 ㅅㅂ
허경영이라도 동시에 민다고 생각해봐라
이제는 시스템으로서의 관리가 정말로 필요한 떄가 됐다.
법도말이야, ㅅㅂ 민주주의의 정식 시스템인 사법도 100명의 범인을 잡기보다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함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데
(이마저도 ㅅㅂ 요즘은 개나발소리지만)
맘까펜지 뭔지가 걸러내고 발전시킨 서비스가 1이라면
그 수면아래에 ㅅㅂ 얼마나 많은 자영업자들이
눈물로 바스러져 갔을까? 우리 사회 모두가 다수의 횡포를 귀찮다고 외면하는동안 말이다.
그 사람들, 그 피해자들 다 우리 옆에 있던 또다른 우리들이다.
그리고 총으로 죽인게 아니기때문에 쏜사람은 죄책감도 처벌도 없다.
다음 피해자는 바로 당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