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자입니다.
모든가정이 다 이런건가 싶은 답답한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1) 집에서 아빠랑 동생이 볼일볼때 문열고 봐요ㅡㅡ
큰거 작은거 다 문열고 봅니다...
그럴때 화장실 앞에 지나갈 일이 있으면... 신경쓰입니다.. 특히 서서 볼때...
다들 집에서 아빠나 오빠, 남동생들이 볼일볼때 문열고 보나요? 다른집들은 어떤가 궁금해요
2) 세수 하고있을 때 아빠가 들어와서 똥을싸요
세면대 바로옆에 변기가 있습니다.
(보통 가정의 화장실구조가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급한건 알겠지만... 세수하고있는도중에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서 똥을쌉니다....
어쩔땐 똥 닦는것도 어쩔 수 없이 봐야합니다..ㅡㅡ (거울이있기때문에 안보고싶어도 보임)
집에 화장실이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아침시간에 바쁜건 이해가 갑니다만...
세수하는데 들어와서 똥싸고 똥닦고.. 하는 아빠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것도 원래 일반적인건가요?
이해할 수가 없어요!!!!!!! 스트레스입니다ㅠㅠㅠㅠㅠㅠ
여러분들 가정은 어떤가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ㅠㅠㅠㅠㅠㅠ
댓글좀 많이 달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추가)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살아온지라... 이제와서 갑자기 얘기꺼내는 것도 좀 그렇고.. ㅜㅜ
2-3년후에 결혼 할 것 같고.. 해서 2-3년만 참고 지내볼까 했거든요..
그래도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말하기 좀 민망한부분이라.. 이제껏 얘기 못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지냈습니다ㅜㅜ
그런데 정말 궁금해서 친한사람한테 "너희집도 이러냐~ 우리집은 이러이러하다.." 하니
그 친구가 "헐..ㅋㅋ" 이러길래 ㅠㅠ
혹시나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나 하고 올려봅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