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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있는 회사 사정이 어렵습니다..

공고안주김이 |2018.10.25 11:47
조회 332 |추천 0

안녕하세요,26살 남자입니다.

요즘 제게 고민아닌 고민이 있어서

난생처음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올해 5월부로 다니던 회사를 퇴직하고 5월한달 쉬는 텀을 가지고 6월부터 다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지만 취업이라는게 할때마다 제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어찌어찌 하여 5월,6월달을 그냥 통째로 쉬었고 7월 중순경에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구인구직사이트를 통해 입사하였고, 회사구조는 이렇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이 계시고,

팀장님(39남.기혼)

차장님(40남.미혼)

디자이너(26남.미혼)

그리고 저

 

직원은 사장님과 사모님을 제외하고 4명인 작은 회사입니다.

근데 이 작은 회사에서 회사가 두개로 또 나누어집니다.

사장님은 디자인회사를 설립하셔서 10년정도 사업을 하고 계시고

사모님은 사장님이 A라는 디자인회사안에서 올해 초에  치과에서 사용하는 진료용수를 살균시켜주는 살균정수기를 개발하고 발명하여 특허를 내서 그 제품을 판매하는 B라는 회사를 회사안에 따로 만들어 주신겁니다 .

 

그래서 A라는 회사의 대표는 사장님이고

B라는 회사의 대표는 사모님인데

사장님과 차장님과 디자이너 분은 A라는회사에 속해있고

사모님과 팀장님과 저는 B라는 회사에 속해있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고민은

 

저희 회사 월급은 한달일한걸 매월 10일날 줍니다.

그래서 전 7월중순에 입사해서 7월에 일한걸 8월10일날 받았고

8월에 일한걸 9월10일날 받아야하는데 10일날 월급이 100%다 안들어오고

80%만 들어오고 한 2~3일 뒤에 나머지 20%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9월에 일한거에대한 월급은 10월10일날 안들어오고 2~3일뒤에 70%정도 들어오고 한 1주일뒤에 나머지가 들어왔습니다.

근데 직원들이랑 얘기를 해보니까

차장님,팀장님은 9월이랑 10월에 아예 월급을 못받았답니다.

월급이 2달째 밀려있는거죠 이제 10월도 다음주면 끝나는데..

사장님이 회의때 회사가 어렵다 많이 힘들다 곧 좋아질거다 라고 종종 말씀하셨고 사모님이 사장님한테 일하다 중간중간 "돈언제들어오는데 아진짜 짜증나게 왜그러는거야 자꾸" 이런식으로 돈문제가지고 트러블도 몇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면접보고입사할당시에 월급은 얼마를 받으면 좋겠냐고 물어보셔서

제가 이쪽 일에 경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모아둔 돈이 없어서 지금 당장 돈도 급하게 필요하고 하니까 월 160만원정도 달라고 했고 

사장님이 그거가지고 생활이 되냐고 하시면서 그럼 우리 회사는 수습기간은 따로 없지만 3개월은 수습이라 치고 그럼 일단 월급을 160만원으로 측정하고 3개월뒤에 다시 협의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제 입사 후 3개월이 되어서 사장님께 저 3개월 돼서 월급이야기를 한번 더 하고싶다고 하니 퇴근전에 불러서 말씀하시면서 지금 회사가 어려워서 연봉협상이 힘들다고 월급 못주는 직원들도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못 올려준다 협상이 안된다 라고 하시면서

자기는 회사가 힘들때 직원들이 버텨주고 같이 힘들어주면 나중에  그만큼 더 보상을 해주겠다고 그걸 못 버티겠으면 나가도 자기는 안붙잡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1월정도면 다시 안정적으로 돼서 괜찮아 질거니까 그때까지만 조금 힘들어도 참아보자고 하셨습니다.

저희 사장님은 사업을 하신지 10년정도 되셨고 사업이라는게 원래 굴곡이 있는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저도 그 전부터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있긴했지만 오늘 확실히 얘길 들었으니

이번주 금요일까지 생각해서 답변드리겠다고 했고

지금 생각은 퇴사를 하는게 맞는거같단 생각으로 기우는데

이렇게 급하게 퇴사를 하면 지난번처럼 공백기가 생길것같아서 걱정되고

이제 나이도 어느정도 차서 한 회사에 정착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일단 지금 회사를 만약 그만두게된다면 당장 11월부터는 그냥 공백기를 가지진않고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취업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

제가 고졸이고 모아둔 돈도 없어서 막무가내로 그만두는것도 겁나고

주변에서는 이런회사는 하루라도 빨리 나오라고 하는데..

 

 

저는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 

 

 

 

 

이런 글을 처음 써봐서 정신없이 써서 내용정리가 잘 안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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