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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분통합니다!!모두가 피해자가 될수있어요!!!

쫄면 |2018.10.30 23:03
조회 243 |추천 2

천만다행?아니 불행을 주는 보험회사!!

"너무 억울합니다 저희 엄마를 도와주세요!!"

저희 엄마는 국내 제일의 ㅇㅇ화재보험회사에서 설계사로 23년을 근무하시고, 우수설계사에게 주는 년도 대상도 수차례 상을 받으셨습니다.
정말 회사에 누구보다 더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일을 하셨고 00화재 보험 설계사라는 직업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던 2017년 초 저희 아빠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게 되었고 정말 힘들게 항암치료를 받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항암치료로 잘먹지못하시는 아버지의 건강 회복을 위해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전라도음식을 드시러 두분이서 여행을 가셨습니다.
어쩌면 그때부터 저희 가족의 불행이 시작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여행지에서 엄마는 아빠의 식사를 준비하기위해 이른 아침 차를 운전하던중 운전미숙으로 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의식을 잃은 엄마를 인근에 있던 어민들이 구하시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덕분에 극적으로 호흡은 돌아 왔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별다른 외상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셨으나, 엄마는 말씀을 못하고, 두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신 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
원인을 알수 없어 답답한 상태에서 수개월동안 여러병원을 수소문 하던 중 뇌신경손상 재활치료전문 대학병원을 확인하고, 2018년 4월부터 약 5개월 정도 입원 및 통원 치료를 실시하였지만, 여전히 증상은 호전되지않아 교수님께서 호전 가능성이 없다고 하시며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하여 주었습니다.

엄마는 23년간 ㅇㅇ화재보험회사에서 설계사로 근무하시면서 장해보험에 가입한 상품에 보험금을 청구하였으나, ㅇㅇ화재보험에서는 회사내에 있는 의사가 '뇌신경손상은 확인되나 손상부위와 장해발생부위에 대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하였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치료받으신 대학병원에서 더이상 호전가능성이 없어서 장해진단서를 발급하여주었으나 보험사에서는 이를 믿을수 없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게 말이 되나요???뇌신경손상에 권위있는 대학병원의 교수 진단서를 믿지않다니요??이는 명백히 보험사의 횡포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보험회사의 의사는 뇌신경손상치료에 대한 전문의사도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마는 23년간 ㅇㅇ화재보험에 헌신하며 본인의 청춘을 받친것에 자괴감이 들고 배신감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시고 매일 눈물로 지새우십니다...

아버지는 며칠 전 암이 많이 전이 되어서 힘든위기까지 오게되어 응급수술하시고, 엄마는 사고 후 말씀을 못하시고 다리를 움직일수 없는 상황에 감당할수없는 병원비와 생활비등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엄마가 23년간 00화재에 모든 열정을 받쳐 설계사로 근무를 하였으나, 이번 건으로 대형 보험사의 횡포에 무기력한 개인에 불과함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와 더불어 모든 가족들이 너무 억울하고 분통하며 힘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런 일이 우리집에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보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정작 사고가 발생하여 보험금을 청구하였으나, 이렇게 보험금을 주지 않고 횡포를 부린다면 누가 보험에 가입하며, 보험에 가입되었다고 하더라고 보험금을 받을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23년이란 긴 세월동안 설계사을 하신 저희 엄마인데요....
여러분들도 저희 처럼 억울함을 당하지 말으셔야 할거같아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와 가족의 억울함을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게 제 글을 다른 곳으로 많이 많이 옮겨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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