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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없는데 말도못하는 애기를 버스에서 내려주고 가버린 선생님

열받아 |2018.10.31 18:05
조회 88 |추천 1
애기가 어린이집 하원시간에 있던 일이에요

하원시간이 조금 앞당겨졌는데 저는 워킹맘이라 전해듣지 못한상황이였고 원래시간에 맞춰 데리러 가다가 전화가왔는데 정말 온몸이 후들거렸어요

우리애기가 놀이터에서 혼자 울고있다고..

버스에서 내리는데 엄마도 없는애기를 내려놓고 간거에요 하원쌤이.. 담임은 아니고 차량은돌아가면서 하는거같고요

이상황은 같은아파트주민인 한 애기엄마께서 놀이터에서 혼자우는 우리애기를 보고 어린이집 가방에 써있는 어린이집전화로 얘기해줘서 어린이집선생님이 저한테 전화로 해준거에요

놀이터에 그엄마랑 우리애기밖에없었어요 아무래도 우리애기때문에 같이있어주신거같고요
이추운날 애기혼자있었을 생각하니 짧은시간이라도 애기가 얼마나 놀래고 무서웠을까 하는생각에 너무 열이받아요

그 담당 선생님은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일단 저 할얘기 하다가 계속죄송하다고하니까 일단알겠다고 끊었고요

엄마도 없는데 왜 애기를 내려놓냐하니 오늘 우리애기가 첫번째로 내리고 다 내려주고 보니 아무도 없어서 엄마가 데려간줄알았다는거에요 말이되냐고요이게

버스에서내려서 옆에는 지상주차장도있고 다행이 아무일없이 놀이터로 혼자 간거같은데 만약 차사고라도났거나 모르는사람이 데리고갔다고 생각하면 너무끔찍해서 지금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조언을 구해보려고요

이런일은 절대 있을수가 없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할수가없어요 진짜.. .너무 열이받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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