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한테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우리 담임쌤도 아님 ㅋㅋ
미술시간에 핸드폰 나눠줘서 그거 만지고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뺐는거임
수업 끝날때 쯤에 쌤한테 가서 죄송하다고 핸드폰 안하겠다고 말했는데 싫다는거야 ;;
그래서 갑자기 울컥해서 애들하고 반에 가ㅛ는데
마지막에 온 애 2명이 나한테 쌤이 종례 끝나고 오라고 했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 종례 끝나고 갔는데 교무실로 따라오래
교무실로 갔더니 의자 끌고와서 앉으래서 앉음
그렇게 있었는데 갑자기 종나 뜬금없이 기분나쁜 말을 흐는거임.
"쓰니는 그렇게 생각 안할 수도 있어."
"...? 네?"
"근데 선생님이 생각하기에는 쓰니는 살면서 단 한번도 주변사람이나 어른들한테 너 밉다는 말 안들어본것같아."
"(울컥..!)"
순서대로 쌤 나 쌤 나임. 진짜 이 말 듣는 순간 울컥했거든? 작년에 담임 잘못 만나서 매일 울면서 지냈거는. 나한테 직접적으로 화낸 적도 많았던 작년 담임이여서. 이 쌤도 살짝 그런 것 같은거랴.
그래서 네? 했더니 막 너무 그런것 같다고 하는거야
나 이쁘다고 생각해서 다른사람들한테 잘못해도 금방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다고..
죄송해요~! 이런걸로 끝내려는 것 같다고. 근데 다른사람이 그렇게 느낄 수 도 있ㅈ만 사실 나 뒷끝도 세고 유리심장이여서 조카 예민하거든 이러너;; 애들도 거의 다 알고;;; 그렇게 이어기해서 아니라고 고개 흔들었는데 나한테 분위기 띄우려는거 막 과하다규 하면서 핸드폰 줌.
이거 나 엿먹이려고하는거겠지? 내 친구 담임인데 자기들이 저러면 안그런다고 엿먹이려는것같데 ㅋㅋ 댓ㄱㄹ 부탁.. 내가 잘못된거 같다 생각하면 댓글에 적어줘. 나도 그럼 거기에 대해서 인정하고 고치도록 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