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핸드폰으로 씁니다.
8시에 아는형 만나 술마신다는 연락받았고 11시에 곧 갈거라고 통화했어요. 그때 이미 만취상태였어요.
새벽3시반에 아직도 안들어와서 전화했는데 바로 그 친한형이 받아서 고기먹고 볶음밥 먹고있다 고 했어요.
제가 한숨을쉬면서 남편 바꾸라고 하니 바로 끊었어요.
바로 다시 전화하니 남편이 받았는데 곧 갈거라고 하더군요. 영상통화 하자고 하니 갑자기 전화기를 떼서 그 형한테 영상통화 하자는데? 어쩌지? 나가? 부시럭부시럭 그러더니 뭔가 띵동 엘리베이터소리 같은 소리도 들리고 영상통화 신청한지 한참되서 받았는데 길거리를 걸으면서 받더라고요.
방금 어디있었냐, 그 형 어디있냐 해도 모르겠대요.
제가 사람 병신으로 보냐고 상황이 말도안된다고 했더니 무슨 홍콩가요주점이래요. 끊고 검색했는데 종로 일대에 그런곳은 없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할수있는 곳중 한곳인것 같은데 어떻게 알아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