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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태 인터넷으로 사지마라

ㅈㄷㄹ |2018.11.06 21:57
조회 654 |추천 0
안경태가 부러지는게 짜증나서
티타늄으로 된 안경태 장만하려고 검색하는 중에
인터넷에 저렴하고 가성비 좋아 보이는 안경이 있어서 구매했음
근데 티타늄이라고 튼튼 할 줄 알았는데 7개월만에 안경 다리가 부러진거야
근데 웃긴게 내가 실수로 밟거나 어디 부딪쳐서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안경을 벗으려고 힌지부분을 검지와 엄지로 잡으니까 툭하고 부러지더라고...
1년도 안 된 티타늄 안경태가 이런 식으로 부러지니까 나는 불량품인가 싶었지
A/S 전화를 해보니 6개월 지났으니까 수리비 내야 한다더라고
근데 나는 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1년 넘게 착용한 안경 템플 무상으로 교체받은 적이 있어서
이점이 이해가 안가더라고...
1년도 안되서 저절로 부러졌는데 티타늄 제품이 이정도면 제품 불량 아니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들 마진없이 장사하니까 부품비 받아야 한다더라고?? 마진없이 장사 누가 하랬나? 그리고 마진 없이 장사하면 직원 월급은 어떻게 주는 거야??
비영리자선 법인인가?
그러니까 티타늄 제품도 외력 없이 1년도 안되서 저절로 부러질 수 있는게 정상이냐고 물었더니
그럼 안경진흥원인지 거기 검사 맡겨서 제품 불량인지 아닌지 따져 보자더라고 ㅋㅋㅋㅋㅋ
이때 진심 빡치더라
그러까 내가 일부러 파손시켜 놓고 거짓말한다고 판단한거 잖아??
말투가 니 말 못 믿어 검사 맡아서 3자 판단 맡기자.
거기서 제품 불량이라고 하면 인정하고 교체 해줄게
이런 뉘앙스더라?
근데 나는 검사 맡기자는 데서 이미 빡쳤거든
나를 거짓말쟁이라는 전제로 제안하는 거니까
그리고 보통 고객이 전화를 해서 컴플레인을 말하면 일단 듣고 답을 하는게 일반적인 경우 아닌가?
내가 말하는 중에도 본인 말만 뻐꾸기처럼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은 아예 듣지도 않아 자기 할 말 하느라고 ㅋㅋㅋㅋㅋㅋ
말투 보니까 대구던데...
끝까지 이런 경우 처음이고 본인들 노마진이고 제품 퀄리티 전국에서 최고라는 말만 반복하더라고 ㅋㅋㅋ
검사 진행해서 불량 인정 받든가 아니면 돈내고 수리 받든가 둘 중 고르라고 엄포 ㅋㅋㅋ
오히려 내 반응이 이해가 안간다며 진상취급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 진행하는데 드는 소정의 비용도 내 몫인데 거짓말 쟁이 취급 받으면서까지 그걸 진행해야 하나?
그리고 그 검사가 오판해서 내가 외력을 가했다고 판단하는 경우엔 ? 진짜 안경 벗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부러졌는데... 만약 그런 말도 안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가면 난 졸지에 3자로 부터 거짓말쟁이 인증 받은 셈인데??
독도를 국제 사법재판소가서 판결 받았더니 일본땅이라고 판결 내버리면 존@나 억울하겠지?? 물론 우리땅이라고 판결 날거라고 믿지만 만약 재판소의 판단미스로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오면 그땐 울면서 독도 일본 땅인거 인정해야 하나?
내 경우가 딱 그 경우거든...
근디 그 직원은 제 3기관에 맡기면 될 일인데 뭐가 문제냐면서 나를 이해 못하는 진상 취급하더라고
진짜 내가 이상한거야??
난 거짓말 쟁이 취급 받으면서 검사 하는것도 짜증나고 그 검사기관도 그쪽과 관계가 있는지 의심도 되고...
뭐 안경 자체는 착용감도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는데 티타늄인데 이정도 내구성인게 말이 되나 싶어서 의문을 제기했다가 ...
그쪽에서 좀 상냥하게 반응했으면 나도 그렇게까지 안했을텐데... 전화상이라 격해진건지 사투리라서 내가 격하게 받아 들인건지... 아 사투리 쓰는 사람이랑 언쟁이 처음인데 그래서 더 그런걸 수도 있고...
무튼 결론은 대구 경북은 상대를 안하는게...정신건강에... 좋을것같다는 개인적인 판단만 생겨버림...

결론은 이번 일로 없던 지역감정이 생겨버림...ㅋ

그리고 안경은 안경점에서 직접 써보고 비싼거 쓰자
결국 돈값한다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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