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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여행객조심조심또조심

가시 |2018.11.10 12:02
조회 108 |추천 0

필리핀(팔라완)여행객 주의보

한사람이라도 더 알려야 나같은 일을 안당할듯해서 용기를 내어 글을올림

가족동반 필리핀 여행을 마치고돌아오는날 팔라완공항인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에서

이민국직원에게 내 남편이 감금 및 폭언 금품갈취를당함.

먼저 이미그래이션을 통과한 나와 남편은 유리칸막이 하나로 분리된 탑승게이트에 있었음.

일행이 밖에서 문을 조금 열고 부르는소리에 남편이 열려있는 문을 조금열고 왜그러냐 묻고

바로 닫는순간 이민국직원이 소리를 지르며 여권을 뺏어가지고 남편을 잡아갔음.

아래부분에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문을 열었다는거 같은데 우린 열지않앗다 cctv를 보자고하자

고함을지르고 no cctv 라며 큰소리로 위협하며 끌고감.(참고로 문을 열엇다해도 죄가안된다함,어떤 죄에도 해당 안된다고하니 알아두시기 바람.또 cctv여러대설치되있음.)

유리 밖으로 나갈수도 없었고 말도 안통하는데 끌려가는 남편을 보며 어찌할줄몰라 발만

동동구르는데 그때 느낀 공포와 두려움은 지금도 생각조차 하기 싫음.

울먹이며 어찌할줄모르고 있는내게 한국여자분이 조용히 다가와건넨말 제네들 돈달라 그러는거니 돈주면 나올거다라고 조언을 해줌.

다급히 밖에있는 일행에게 돈을 주라 부탁함.

여자몸으로 두렵지만 일행이 계단을 내려가니 울남편을 드라마에서나 보던 밀실독방에 달랑의자하나 놓고 앉혀놧다함 그놈에겐 술냄새도 진동하고 허리엔 권총도 찻다함.

1500페소를 주자 날 돈으로 매수하냐며 더 크게 소리지르고 욕함.

수중에있던 달러를 몽땅다내주자 그제서야그놈은 돈을받고 바로나가버렷고 마치 짠 듯이

다른직원이 와서 이미그래이션까지 델다줌.

팔라완공항은 이스타항공 직항이 생긴지 6개월가량으로 이제막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지고

현금보유가 많다고 생각한 이민국직원들이 조직적으로 덫을놓아 미리 문을 열어두고

문에 손만데도 잡아다 금품을 갈취함.

꼭 탑승시간 임박해서 저런일을 벌인다함.

어찌저찌 고국에 돌아와 이런일을 알려야해서 영사관에 전화함.

피해자가 직접 필리핀 대사관에 전화하라함.

피해자가 로밍비내고 직접전화해야하냐 우린 나라가 없냐 난리를치자 국내에 필리핀 대사관서 연락옴. 피해사실을 영어로 작성 공증후에 영사관직인찍어 메일로 접수하라함.

이건 공항에서 당한것보다 더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음.

내가 세금내고 나라도 있는데 우리 영사관은 대체 왜 존재하는거임.

더 황당한건 이런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걸 벌써 다알고있엇고 그놈 인상착의도 정확히 알고있었음. 근데도 아직 항의 준비중이라고만함 .

지금도 어느누군가 또 그놈들의 갈취 대상이 되고있을텐데 나라에서 나몰라라하니 그놈들이

한국사람들을 호구로 보고 더 그러는거 같음 첨엔 500페소정도였다는데 점점 수위가 높아가고 이러다 정말 누군가 하나 죽을일도 생길거 같아 알려야하겟어서 여기에올림.

뉴스에 제보도 했지만 자극적이지 않은일이라 근지 관심도 없음.

그저 우리 스스로 조심해서 지키는수밖에 여러분 혹시 필리핀 가거든 특히 저공항 유리문

근처에도 가지마시라고 당부드림.참고로 일본인들은 건들지도 않는다함.

나라가 힘이 없는것도 아닌데 우린 왜이리도 무시받는지 ...(그것도 필리핀같은 곳에서)

우리나라 영사관은 왜 존재하는지 ...??

그러면서 해왜나갈땐 문자는 우라지게 보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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