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평범한 커플입니다.
저희가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판에 처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커플 사이 연예인에 관한 작은 논쟁인데요.
누가 더 기분이 상할 문제인지 봐주세요!
첫번째 에피소드는 남자친구랑 이상형얘기를 하다가 발생했습니다.
이상형이 뭐냐고 묻자 바로 “문채원!”이라는 답변을 하더라구요.
제 질문 의도는 성격이나 옷 입는 스타일 등 사람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 중
좋아하는게 무엇인지가 궁금했던건데, 그런 답변이 나오니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그 뒤로도 두세번정도 이상형얘기가 나올때마다 문채원이라는 답변이 나오니
저도 장난스레 그럼 문채원 만나라!라고 하니 “걘 못 만나”라고 하더라고요.
문채원을 못 만나기 때문에 나를 만나는 건가? 장난이더라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남자친구가 쓰겠습니다.
남자친굽니다
위에서 평범한 커플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우린 평범한 커플이 아니라 특별한 커플입니다 ㅡ.ㅡ
아무튼 제가 어이가 없는건
여자친구에 모든 비밀번호입니다
메일이던 뭐든 게임이든 심지어 공인인증서까지도 윤두준 이더라구요..
저는 그게 더 어이가 없습니다
솔직히 문채원 말고 김태희나 한예슬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 근데 그냥 말을 안 해줬을 뿐
근데 얘는 완전 무슨 윤두준 비밀번호가 도배가 돼있네요
뭐 물론 어렸을 때 해놓은거라 습관처럼 쓰게 됐다..라곤 하는데
그니깐 이게 기분이 엄청 나쁜건 아니고 뭔가 쫌 거슬리는거..??
암튼 얘기를 하다가 서로 내가 더 기분 나쁠 일이야 하게 돼서 질문합니다
사실 연예인은 연예인일 뿐 인건 둘 다 충분히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조금씩은 질투가 나고, 기분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누가 더 기분이 상할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