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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결정따른다해놓고잘못되면내탓하는남편

ㅇㅅㅇ |2018.11.27 03:55
조회 24,333 |추천 56
몇가지 설명 추가해요.
저녁에일이라는게 시댁일이었고 시댁시간 조율을 신랑이하기로했었어요. 근데 신랑은 집에서게임만하고잇엇고 제가도착한뒤에도 아픈거 물어보지도안고 게임만하길래 , 저도 기분상 해서 그냥 안나서고 언제까지 하나보자 이런마음으로 거실에서 애들보고인었네요.
시간이 지나서 신랑도 자기게임해서 시간이 그렇게된지도몰랏데요.
그 본인이 잘못했데요. 근데 왜 그걸또 자기한테 게임그만하고나오라고얘기안했냐면서 저한테뭐라하더라구요.
저는분명게임하고나와서 얘기하자고 얘기햇는데 신랑은 이것만 끝내면된다햇거든요.근데 자긴 제가그런말한걸못들엇데요. 그렇게뒤통수에다가 흘러가듯이 얘기하면 어찌알아듣녜요. 그리고 시간이 이렇게될때까지 자기게임 멈추라하지않고 시간이 이렇게될때까지 그냥있었냐고제탓을해요. 저는 알아서끝내고오겠거니.시댁늦게가도되나보다한거죠ㅎ


연애때는 덜햇는데 애기낳고 다투기싫어지니 제가 행동하고 선택하면 일방적이고자기를무시한다고 신랑이 화나는일이많아져서 더 그렇게 의존적으로되버린거같아요.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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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저보다 네살많아요.
부부관계의 대화에대해서 답답해서 조언얻고싶어서글남겨요.

같이 의논하고 결정내린상황이있어요.
예를들어 아기가아파서 병원을가야될것같은상황.
저는 가야될것같아서 얘길햇는데 신랑은안가도될것같데요.
근데 저는 예전에 아기 입원경험도있어서 더심해질까봐 병원다녀오는게 좋을꺼같다라고얘기햇고 신랑도 저한테 다녀오라하고 햇어요.신랑은 집에 큰애데리고있고
제가 돌된애기데리고 소아과 갔어요. 대기가한시간이었고. 병원다녀오니 아기가 컨디션이 더안좋아지고 오후에 저희가족이 일정이있엇는데 늦어져서 그일에도 차질이생겼어요.

그때 신랑은저한테 그러게 가지말지 병원다녀오니 더심해졌잖아.
아님갓다가라고 대기한시간이면 그냥오지 왜그걸기다렸냐.
오후일정어찌할지 왜 얘길안하냐.


라고 얘기를하는데 저는 너무 황당하고 답답하고 화가나요


제판단이조금이라도 들어갈때 결과가안좋으면 무조건 저런식으로 얘길해요.' 그러게 왜그랫냐, 내가 하지말라하지않앗냐'
저는 절대독단적으로 혼자 행동하고우기는건없거든요.
다만 이렇게햇으면좋겠다 라고의견제시햇을때 신랑이제얘길들어주고 따라줄때있는거죠. 저도마찬가지로신랑의견 들을때도많구요.

결과적으론 저렇게 제탓을해대니 제가 결정은그냥 신랑한테 떠넘기듯이 되고 제의견을 안내게되고, 그냥 신랑하자는데로 다따라가게되요. 뒷말나오는게싫어서요.
근데 신랑은또 모든걸 자기한테 떠넘기는 느낌이라고 너무무책임하데요.

제가이상한건가요?
참고로저는 신랑이결정한뒤 결과가 안좋더라도
'그러게 내말듣지그랫냐 '이런 비난같은말은안해요
제가진짜싫어하는말이고 상대방도 생각하고고민한건데 얼마나속상하겠어요.
..제가예민한가요?
추천수56
반대수1
베플ㅇㅇ|2018.11.27 04:29
예민한게 아니고 신랑이 개 비겁한거요. 책임 질만한 일은 님에게 떠넘기고, 모든 잘못된 일은 님 책임이라 하는 개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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