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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3년째 돌아버리겠어요

이런 |2018.12.16 08:39
조회 205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하다 층간소음때문에 올리신분들이 많아 저도 한번 써봅니다.

중간 음씀체 이해바래요

시작은 2.3년 전인거같아요
윗집은 부부에 애하나 키우는 집이구요
저희집은 남동생 저 부모님 할머니 같이사는집입니다

처음 시작은 제동생이 발단이였어요 동생이 제방에서 베란다에 담배를 몇번피다 윗집에서 담배냄새난다고 마침 인터폰으로 항의가오더라구여안그래도 저희부모님 저 동생한테 피지말라고 매일 ㅈㄹ ㅈㄹ했는데 남편분이 화가 많이나셨는지 어린아이도있는데 담배를 피면 어떡하냐 하며 엄마가 받았는데 엄청뭐라하더라구요 당연히 저희가 잘못해서 죄송하다 이런일없도록 하겠다하고 동생도 그일을보더니 그이후 꼬박 꼬박 1층내려가서 피우고 옵니다 저도 제방에서 피면 죽인다고 으름장을 냈구요

그러구선 1년뒤인가 애가 이제 조금커서 2-3살이 될무렵인지
엄청뛰더라구요....위에서 쿵쿵 거실부터 제방 부모님 방 다다다다다뛰는소리 그래서 처음엔 참았습니다 아부지도 애가어리니 그래도 이해해야지하면서 저도 엄마도 참고 했는데... 진짜 애가 없을때빼고 하루 종일 뛰더라구요 밤 11시까지 뛰고 새벽5-6다시 시작
와......진짜 사람이 미쳐버리더라구요 잠을 못자니까...하루이틀이면 그래 이웃인데 좋게 넘어가자 근데 진짜 매일 그러는거같아 저희엄마도 새벽마다 잠을 못자겠다하시고 하루종일 뛰는소리에 미칠거같아 몇일을 참다가 결국 인터폰합니다

저희엄마: 밑에집인데요 죄송한데 하루종일 쿵쿵대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고 소음땜에 힘들다 좀 주의좀 해주세요.
그집남편:예~
(끝)
보통 사람이 남한테 피해를주면 죄송하단말이 먼저고 그래야하는게 정상인데 예~한마디에 끝내더라구요?ㅋㅋㅋㅋ
어이가없지만 그래 동생이 그런일도있고해서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이쯤하면 좀나아지겠거니....
하지만 1도 달라지지않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후에도 혼자 집에있는데 다다다다다다 쿵쿵
장난감을 집어던지는지 딱!소리가 여기저기 반복
이건 아니다싶어 올라갔습니다 애엄마 혼자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주의해달라 이게 하루이틀이아니다 밑에사는사람 죽겠어요 라고 하더니 미안한표정짓더니 네 죄송해요 라고하고 문닫더라구요

그날저녁 달라진게없음 몇시간째 이어짐 ㅋㅋㅋㅋㅋㅋㅋ
열받아서 다시 인터폰함
저기요 아까 조용해달라했는데 달라진게없네요?
이러니 애엄마:뭐가그렇게 쿵쿵대는지 모르겠지만 주의할게요
이러면서 또일방적으로 끊음 ㅋㅋㅋㅋㅋㅋ
이집은 무슨 일방적으로 끊거나 대답한마디하고 소통끝인듯 ㅋ

하지만 전혀 달라진거없고 그다음날 새벽 5시부터 시작
엄마 깨서 한숨도 못잠 저도 못잠 동생도 못잠 이미 잠못잔상태로
열은 이빠이받은상태 8시까지 지속 ㅋㅋㅋㅋㅋㅋ거의 뭐 애를 방치하는듯 ㅋㅋㅋ도저히 참다참다 안되서 엄마랑 올라감
열받아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몇번주의를 주지않았냐고
한번 밑에와서 들어보라고 저랑 엄마랑 개 ㅈㄹㅈㄹ했습니다
그러더니 안에 보니 난장판입니다 그 실랑이하는와중에 애 그대로 뛰어다니고있고 장난감 집어던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애엄마 저랑 엄마랑 와서 약간 당황했는지 그제서야 죄송하다 이러더래요
엄마가 아니 애하나 키우는데 방치하냐고 (이말이 애하나 키우는거도 힘든거 암 그부부 옆집 애가 3임 근데 저희 옆집에 물어보니
층간소음 거의없다함 ㅋㅋㅋㅋㅋ) 이말까지하며 열받아서 쏘아붙이고 내려옴 그러고나서 그날 좀 조용하더니 저녁부터 다시시작 ㅋㅋㅋㅋㅋㅋ 이건뭐 말을해도 답도없고...

그다음날 일요일 (정확히 무슨요일인지 기억함 심하게싸운날임)바뀐게 1도없음 새벽부터 시작 ㅋㅋㅋ 저빡침 엄마 화남 동생화남
올라갔어요 남편나옴
장난하냐고 어제그렇게 뭐라했는데 바뀐게없냐고 돌아버리겠다고
남편왈: 아예~ 주의할게요 이러면서 문닫으려고하더라구여 말투도 건성~ㅋㅋㅋ그모습에 개빡침
저문잡고 아저씨 장난해요? 정중하게 사과하고 이런일없도록하던가 씨x 몇일을 얘기햇는데 달라진거없어 사과 개x같이해
집안에 매트라도 깔던가 하루이틀도아니고 그러고 제가 화가나서 욕을 엄청함 그러더니 그남편 ㅋㅋ적반하장 나와서 제얼굴앞에서
거의 한대 치겟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치라고 쳐 쳐 깽값좀받게 쳐 이랬더니 지도 치라고 얼굴드리밀고 ㅋㅋㅋ
동생듣다듣다 못해 집에서 올라왔더라구요 소리가 그당시 컸늠 복도였으니까 동생도 합류해서 욕하고 우리담배폈을때 인터폰해서 그이후로 담배핀적있냐 물어보니 없다함 그래서 사람 좋게좋게 말하면 알아들어처먹지 이러면서 난리남 저 경찰에 신고함

뉴스에 왜 층간소음땜에 칼부림나는지 알겠다 이런말도 제가했구요 진짜 뉴스에서 보던 층간소음이 칼부림나는게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잠못자 하루종일 쿵쿵 겪어보지않음 모를거에요 미칩니다

그사건이후로 좀 잠잠하더라구요.
그러고 엘베탔는데 만남 얼굴에 철판깔았는지 인사하더라구요
그러고 애쫌 클때까지 시부모가 부부집에살고 시부모집에 자기네가 살다 온다고하더라구요 ㅋㅋㅋ그래서 아네 이러고 씹음
그러고 한1년 ? 그시부모 와서 살다가 애가 다시컷는지 왔는데
엘베에서 몇번 마주침 애가 이제 말을 할줄아나봐요 ㅋㅋ
저보자마자 늑대다늑대 이래요 ㅋㅋㅋㅋ 애엄마 가만히있음
근데 이거 저한테만그런게아니라 저희아빠 동생 한테도그러고 엄마한테도 그래서 엄마가 사람한테 늑대라고 하는거 아니야 누구한테 그런거배웟니? 그러면 안돼! 이러니 애엄마 암말 못함(혼자있을땐 암말못하고 남편이랑 같이있으면 지랄 발광을함 ㅋㅋㅋ)

애좀 컷으니 잠잠 하겠지했는데 ㅋㅋㅋ아니나다를까 온이후로 쿵쿵 ㅋㅋㅋ예전보다 뛰는소리 다다다다 많이줄고 새벽에 안뛰어서 좀낫지만 저녁엔 쿵쿵 저기서 쿵쿵 ㅋㅋㅋㅋㅋ달라진게없네요
또 올라가서 한판 해야할까요?? 애를 거의뭐 방치하나봐요
그집 옆집은 애가3 다른 층에도 애 2 이렇게 키우는데 이런일이없다는데 저희 윗집만 유독 심해요

돌아버리겠네요 해결책 없을까요??

+추가 저번주에 또시작이길래 인터폰함
근데 씹음 ㅋㅋㅋㅋ경비실전화함 주의좀시키라고
근데 똑같 ㅋㅋㅋㅋㅋ답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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