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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는것도 쓸 곳이 있어야 받았습니다

ㅇㅇ |2019.01.10 13:31
조회 239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3살 되는 백수된 여자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어려서 사장님 마음을 못 알아드리는 건지 아니면 정말 사장님이 이상한건지 여쭤보고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우선 제가 일 한곳은 자영업 가게 였습니다 그 곳에서 약 2년간 일을 했고 알바 직원 매니저까지 올라가서 일을 했었습니다 기본 12시간 근무에 일주일에 한번 많게는 두 세번 정도는 15시간 근무를 했습니다 야간으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월급은 평균 250받았습니다 인센제도 때문에 평균으로 말씀드립니다
저희 사장님께서 가게를 하나 더 하시게 된 후 부터 월급을 3번 나눠 받거나 아니면 필요하다고 말해야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워낙 사장님이랑 두서 없이 지낸 사이다 보니 저도 사장님 사정 알고 기다리면 알아서 주시겠지 싶어서 그냥 나눠받았습니다 그치만 저희 직원을 계속 줄이시고 하다보니 저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일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월급은 그대로 였습니다 그래도 다 같이 함께 열심히 해보자는 분위기여서 정말 힘들어도 그냥 다같이 열심히 으쌰으쌰 했습니다 그러다 매니저인 제가 몸이 안좋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어 사장님께 미리 말씀드리고 제 자리 대신 할 사람 구하기 전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직원들이 저 그만두는걸 듣고 다같이 그만둔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원이랑 알바하나하나 다 구해서 가르치고 제가 마지막 까지 남아서 인수인계 다 해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수고 했다고 퇴직금을 주겠다고 하셔서 저는 이런 자영업에서도 퇴직금 주냐고 하니깐 제가 그동안 한거에 대해 주는거라고 했고 저도 그냥 감사히 받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만둔데 11월 중순인데 사장님이 12월 말에 월급이랑 퇴직금 다 정리해서 넣어주신다고 하셔서 저는 기다렸습니다 크리스마스때랑 새해때 인사하는 연락만 넣었습니다 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인사요 근데 평소 같으면 답장이 올텐데 연락이 안오는겁니다 그래서 아 바쁘시나 하고 말았는데 제가 갑자기 급전이 너무 필요해서 사장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다 안 받으셔서 혹시 바쁘신가 하고 문자로 여쭤봤습니다 근데 답장이 왜 뭐 필요하냐 이러셔서 제가 아 사정말씀드렸더니 싸가지 없이 문자로 이런얘기 하냐 미리 말해야지 너 내가 싫어하는 짓 하고 있는거 아냐 이러셔서 전 미리 전화도 드렸고 문자도 인사차드린 연락도 다 안받으셨으면서 이제와서 문자로 얘기하는게 싸가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마저도 퇴직금에 반 밖에 못 받았습니다 나중에 연락으로 와서 너 내가 그렇게 가르쳤냐 싸가지없이 굴지마라 내가 너한테 좋은말 많이 해주지 않았냐 니 인생 알아서 살아라~ 이렇게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답장을 하지 않고 그냥 지나다가 오늘 계좌 보내라는 연락에 제 계좌 보내드렸더니 싸가지 ㅈㄴ 없어졌네 너가 필요하면 얼굴뵙고 찾아와서 자초지총말해야지 문자하나 띡 보내놓는게 무슨 싸가지냐 이제 연락하지말자 이렇게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정말 제가 예의없이 행동했던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잘 못 한거면 다시 찾아뵙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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