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친정과 사이가 좋지않은 20대 새댁입니다 남편과는 학생때부터 사귀기 시작하여 8년이상 만났어요 같이산진 2년정도 됬구요 그런데 3년전쯤부터 사소한일로 크게 다투기 시작했어요 대부분 제가 잘못한 일로요 남편이 이것만은 하지 말아달라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예를들면 울지말아달라 약속시간에 늦지 말아라 대답좀해라 같은 기본적이고 사소한 것들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그런것들을 안지켜요... 기본적으로 시간계념이 없어서 나가기 10분전 부터 준비를 다 해두고도 딴짓하느라 5분 늦게 나가기 일쑤인데다 제가 조금이라도 불리한 대답이면 꿀먹은 벙어리 처럼 대답을 하지 않아요
이런것들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반복되고 바뀌질 않으니 남편이 결국 지쳐서 이혼하자는 말을 꺼내더라고요
저도 바뀌어야한다는걸 알지만 정작 변하질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이혼 하자니 친정과도 사이가 좋지 않아 혼자 살아야하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뀌고싶은데 하루아침에 되질않고 저사람이랑 살고는 싶은데 저렇게 힘들어하는거 보면 헤어져야하나싶고 헤어지자니 혼자살아야 하고..
위의 저런 나쁜 버릇들 고쳐보신분들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이 상황에 대해서도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