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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제발 ㅠㅠ

ㅇㅇ |2019.02.12 15:51
조회 22,604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어린 사회초년생 입니다.

고3때 취업해서 횟수로 3년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이직을 하게 되었어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스타트 기업으로 업무의 경계선이 나누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들어올 때 경리 업무라고 듣고 왔습니다)

시작하는 기업이라 이것저것 해야 할 일이 많은데도 좋았습니다.

집에서 10분거리에 대표님도 너무 좋으셔서 업무 강도가 쎄도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의 경계 없이 일을 하다 너무 힘들어져서 대졸 신입으로 인원 충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신입 대리님이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저도 신입때가 있었기에 입사한지 한달이 다 되어갈때 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커버쳐줬는데 이제 더 이상 못참겠어요.

저는 경력직으로 들어왔는데, 주임은 커녕 그냥 사원이고 대졸 신입은 오자마자 대리 직급을 줬습니다.

경력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에게 대리님 대리님 하며 일을 가르치니 너무 짜증납니다.

또한 급여도 저랑 10만원 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그리고 일도 너무 못해요...

1을 알려주면 1을 다 하는것도 바라지도 않고 그저 0.5만큼만 해줘도 될탠데 항상 0.001에서 멈춥니다.

모르는게 있다면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고 그래도 안되면 물어봤으면 좋겠는데,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 슬슬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새로오신 대리님은 28살인데 저는 또 22살이다 보니 어떻게 말 하지도 못합니다...

5인미만 기업이라 대표까지 총4명인데 팀장님은 계속 나아가질 않으니까 안쓰러워 보이는지 감싸고 돕니다...

업무 외적으론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리니 제가 다 하고
업무적으론 제가 경력이 더 있으니 제가 다 합니다.

정말 이 대리님 하나 떄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하고싶어요ㅠㅠ

다른 분들도 이런적이 있으셨나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일을 배워만 봤지 누굴 가르치고 모든걸 도맡은적이 없어 너무 답답하고 힘이듭니다...

어디다가 말 할곳도 없고 답답함에 두서없이 써봅니다ㅜㅜ
다들 도와주세요
추천수3
반대수29
베플첫마디|2019.02.13 18:50
어디신입을 입사하자마자 대리를 앉혀 족보없는 회사,사장이네.. 정말 좋은 회산가요? 3년일한 직원보다 들어온지 몇달돠도않는 직원을 감싼다라.. 판단은 동생몫
베플ㅇㅇ|2019.02.13 19:07
그냥 관두세요. 앞으로 급여차이 더 커질꺼예요. 대졸이라고 신입을 대리로 직급주는곳이 어디있음? 아무리 신생기업이고 체계가 없다고해도 그럼안되는거예요. 물론 그 대졸분도 대학다니면서 돈더 쓰고한것도 있지만 사회생활 님 3년했음. 그럼 님이나 그 대졸분이나 같은 선상이라는거예요. 물론 두분은 이론적으론 대졸이 실무적으론 님이 더 아는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이것도 학력따라 무조건도 아니고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님이 무조건 밑지고 들어가야하는 상황이 아니예요. 그리고 제일중요한게 신입 대졸대리는 님한테 중간이기때문에 결국 또 실무는 님이 다하게되겠죠? 그 대리는 손안대고 코푸는겪임. 거기다 님한테 실무도 배우고...이직하세요. 애초에 대졸이라고 신입을 대리에 앉힌것부터 말이안되요. 님이 조용히 넘어갈꺼같으니까 그냥 무시하는것밖에안되요. 지금 얘기해서 직급달아봤자 대리고 그럼 그 대졸대리 또한 벙쪄서 가만있지않을꺼구요. 그냥 쉽게 새로 사람을구하면서 먼저 들어온 님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않았다는부분만 생각하세요.
베플ㅇㅇ|2019.02.13 17:49
대박 가르치지말고 퇴사하세요 회사에서 엿을먹어봐야 정신을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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