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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고민중 |2019.02.20 15:28
조회 11,396 |추천 19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해요ㅜㅜ

결시친이 가장 화력 쎄고, 또 부모님 입장이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 조언을 좀 구하고자 이렇게 뜬금없는 주제로 글을써요.

 

올해 부모님이 결혼 30주년이신데, 뭔가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원체 너희쓸것도 없는데 하지마라 하시면서 자식한테 받는걸 싫어하셔서, 선물하고 싶으면 그냥 사서 보내버리구 했었는데.

 

이번꺼는 좀 가격대도 있고 해서 아무꺼나 하는거보다 진짜 좋아하실만한걸로 해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눈치가 빠르셔서 심리테스트처럼 꾸며서 고르게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눈치채셨어요.

고르면 제가 지를까봐 못고르시겠다며.

크루즈여행, 가족여행, 안마의자, 현금 백만원 대략 이정도로 보냈었는데.. 에잇

 

지금 생각으로는 나중에 결혼하고나면 큰돈 턱턱 저희집에 쓰기 힘들거 같아서, 안마의자를 사드리거나, 아니면 좋은데서 식사 하고 호텔숙박 시켜 드리고 남은돈은 모아뒀다가 저금도 계속하고 해서 나중에 부모님 용돈하시라고 드릴까.. 하는데 실질적으로 뭐가 좋으실까요?

 

안마의자?

아니면 그냥 식사, 호캉스하고 돈 모아뒀다 몇백이라도 나중에 용돈으로 드리는게 나을까요?

 

조언좀 부탁 드려요ㅜㅜ

추천수19
반대수1
베플헿헿|2019.02.20 15:42
ㅋㅋㅋㅋㅋㅋ악 기여웤ㅋㅋㅋㅋㅋㅋ 심리테스트가 너무 대놓고 노골적인데여...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코치 없어도 다 알듯ㅋㅋㅋㅋ 저는 왠지 크루즈 여행권이 좋을듯 한데요? 현금으로 드려봤자 안쓰시고 놔두셨다가 나중에 다시 돌려 주실꺼같고 안마의자도 나쁘진 않긴한데 여행은 큰맘 먹고 가셔야하는거라서 부모님들이 계획세워 가실꺼 같진 없고 딸래미가 세워서 강제로 어쩔수없이 가실듯 그리고 나이먹기전에 여행도 다녀야해요 저희어머니는 올해 71인데 무릎이랑 허리가 아프셔서.. 첨으로 일본여행갔는데 너무 좋아하시는데 걷는게 힘들드라구요.. 그거보고 아 엄마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왔어야 했는데란 생각 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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