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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일을 안해요

ㅠㅠ |2019.02.21 12:37
조회 8,171 |추천 24
재작년 12월부터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중간에 두어달 일 잠깐한거 말곤
남편이 취업을 못해요ㅜㅜ

제 월급이 많지 않아 매달 마이너스이고
그동안 모아둔 돈도 이제 몇달 못버틸거같고
답답하고 하는 일은 서비스업이라 돈도 많지않고 스트레스
많아 우는 날이 많은데 더 힘드네요

제조업관련이라 출퇴근 가능 거리엔 다닐만한 곳이 없고
지방 가기엔 다시 주말 부부 하기 싫다고하고
알바나 급여 적은 곳은 나중에 임신했을때
급여가 부족할거라고 안된다네요
전 육아휴직이 보장된 회사 다녀서 일 계속할꺼라고 하는데도...

근데 마땅한 일자리가 안생겨요ㅜㅜ
대출 껴 있어서 전 지금 직장 관둘 수없으니
나도 일 안한다고 으름장 따윈 놓을 수도없고

미안해하는 남편 보면 짠하지만
속이 새카맣게 타네요 둘의 사이는 좋은데
경제적인 문제가 끼니까 죽을듯이 힘들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시어머님께서도 남편도 미안해만하고...ㅜㅜ
이러다가 제가 자살할거같아요
추천수24
반대수8
베플ㅇㅇ|2019.02.21 20:53
저기요. 님남편은 님한테 미안한척만 하면 배부르고 등따시게 놀수있으니까 그러는거에요. 얼마나 편해요. 마누라는 하루종일 일하고있는데 자기는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저녁때만 살짝 눈치보면 되는데 그생활 포기하겠어요?
베플ooo|2019.02.22 11:43
와~ 이와중에 애를낳을 생각이 드나봐. "제조업관련이라 출퇴근 가능 거리엔 다닐만한 곳이 없고 지방 가기엔 다시 주말 부부 하기 싫다고하고 알바나 급여 적은 곳은 나중에 임신했을때 급여가 부족할거라고 안된다네요" 배부르시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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