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4살 회사원임.
대학원(석사) 나와서 회사 입사한지는 이제 4년차 (만으로 3년 조금 넘은상태)
,뭐랄까 직장인들이 대다수 걸리는 매너리즘에 걸려서.. 무기력하던 차에 이직을 알아보게 되었고,어쩌다 두 군데 다 합격이 되었는데, 이게 다 장단점이 있는지라 고민중임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요청 부탁
1. 현 직장연봉 : 보너스 포함 세전 5700정도, 보너스 빼면 실수령액 350만원
환경 : 9-6, 퇴근은 칼퇴는 무리고 보통 6시 10-30분 선에 감. 가끔(한달에 한두번) 야근있음
장점: 근무중 따로 터치하거나 이런거 없음, 자유로운 분위기 사람들 괜찮음
단점: 일이 몰릴 때 많이 몰림, 고향이 경남인데 여기 서울이라 성남에서 출퇴근, 집값 비쌈(월세), 출장이 잦음 (아이계획은 없긴하지만 어쩄던 돌아다니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2. 선택 A연봉 : 보너스 모름, 계약연봉 6000정도환경 : 9-6 동일, 칼퇴근 여부 모름,
대기업인지라 야근하면 수당은 줄걸로 예상됨(현직장은 야근슨당 없음)
장점 : 연봉이 일단 지금보다 높음
단점 : 수원쪽으로 가야함, 물론 집값은 지금보다 싸질거라 예상, 다만 경남으로 보통 1년에 이것저것해서 와이프랑 8-10번 정도가는데 내려가는 교통이 지금보다도ㅈ더 불편해짐 (자차 없음)
3. 선택 B연봉 : 보너스 모름, 계약연봉 5300정도
환경 : 8시반-5시 반, 퇴근이 어지간하면 칼퇴란 소리 들었음, 보너스 모름
장점 : 위치가 고향근처라 친구들도 있고, 집에 내려갈 때도 편함
단점 : 연봉이 떨어짐
고민인게 집에 내려가거나 하는 일이 잦은 편이다 보니, 와이프와 둘이서 한번내려가면 순수 차비만 20보다 높게 깨짐(왕복)둘다 같은지역 출신이라, 보통 새해, 추석, 어버이날 이렇게 내려가고 양가 부모님생신(4회)에 조부모님 관련(2회) 내려가는게 평균인데 10회 내려가면 차비만 200임..
출퇴근시간도 현재 직장은 1시간 10분(도어 투 도어)인데 이 시간도 아깝고...현직장은 근무환경도 좋고 사람도 좋고 일에도 어느정도 숙달이 되서 좋긴하지만 출퇴근이 길고 고향 친구보기도 어렵고 뭔가 매너리즘이 생겨버려서...
A의 경우 돈은 많이 주나, 집에 내려갈 때 불편함이 존재하고, 돈적인 것 외에는 현 직장과 차이가 크게 없음 다만 돈이 보너스빼고도 높다보니 실제로는 지금 대비 최소 500-1000은 차이나지 않을까 생각됨 근데 사실 이게 커보여도 세금이 늘어나서 실수령액은 그렇게 심하게 차이나진 않을 듯
B의 경우 출퇴근 시간 줄어들거고, 고향에도 편히 갈 수 있음, 다만 연봉이 조금 적어.
물론 장점은 현재 집에서 나와서 그동네 집으로 구하면 월세안내고 집 살수있다는 장점이 있음 와이프도 처가나 친구만나는게 지금보단 훨 수월해 질테고
.현 직장, A, B 이 중 어떤걸 선택해야할까.조언 좀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