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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병원에서 제가 예민한건가요?

ㅇㅇ |2019.04.04 18:08
조회 82,422 |추천 25

난임병원 다니고있는데요

정확한 위치를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사람정말많고.. 회사가기전에 잠깐 들려서 검진받거든요

이번에 시험관 신선2차시도인데

제앞에 임산부뱃지를 한분이 계시더라구요

임신이되어도 초기까지는 여기서 진료를보고

다른곳 분만가능한곳으로 옮긴다고하는데 (첨에 상담받을때 그렇게 말씀해주심)

다들 난임으로 힘들어하는데

너무 보란듯이 임산부뱃지달고다니고 거기에 진료보고나서

초음파사진까지 들고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모르게 계속 쳐다봤어요 그분을

그분도 느끼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랴부랴 나가더라구요

문득 든 생각이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래도 뱃지는 잠시 넣어두고 초음파도 꼭 그곳에서

웃으면서 확인해야하는지..........

제 자격지심일수도있지만 그분이 배려가없다고 생각되어서요

어떻게생각하세요?

추천수25
반대수1,350
베플misscuspid|2019.04.04 18:12
산부인과에 임산부가 존재하는게 당연한거지 난임으로 셤관하다가 임신되면 초기 임신때는 거기 다니는게 맞는거같은데..ㄷㄷㄷㄷ 님 마음 불편할까봐 임산부가 산부인과에 가지도 못한단 말인가
베플|2019.04.04 18:13
님 쫌 오바같은데 ㅡㅡ;;;
베플ㅋㅋ|2019.04.04 21:53
한때 맘카페 난임방에서 이런 주제로 설전이 벌어졌지. 난임병원에 임산부는 왜 오고, 애데리고 온 여자들은 왜 애데리고 오냐. 눈치없다 짜증난다 애보기도 싫다 등등. 냉정하게 말할까? 야 니가 그렇게 꼬였으니 애가 안들어서는거야. 고작 신선2차 들어가면서 세상 예민햐척 다하네. 시험관하다 임신되면 10주 전후까지는 난임병원 다니면서 초음파본다. 그리고 애있는 난임여성도 너보다 시험관 많이하고 마음고생 많이 하는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너같은 애들 눈치본다고 애맡길데도 없는데 남편보고 연차쓰고 애보라해야되니? 꼭 보면 꼬일대로 꼬인것들이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얌전히 앉아서 그림그리는 애들까지 야리고 지롤병을 떨더라.
베플ㅇㅇ|2019.04.04 20:51
진짜 심보가 못되먹었으니 애도 도망가는듯 욕나오는 사고방식
베플ㅇㅇ|2019.04.04 21:40
반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면 안되는걸까요? 이 병원 괜찮은가보다, 나도 금방 임신되겠지? 하고 좋게좋게 받아들이시는간 힘든가요? 그 분도 님처럼 힘든 시기 지나서 좋은 결실 맺으신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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