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회사 직장동료 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저와 입사동기이고, 저보다는 나이가 많습니다.
그분의 자격지심은 본인의 외적인 부분에서도 영향을 미치긴 합니다.
더군다나 여러모로 회사에서 자격지심을 부리니 그게 힘듭니다.
예를 들면 제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계속 쳐다보고 있다가 저와 눈이 마주치면 못 본 척하며 눈을 돌리고, 또 제가 “왜 자꾸 쳐다봐~” 장난스럽게 물어봐도 그저 “아니야..” 라고 대답만 합니다.
제가 자리에서 업무를보는데도 몰래몰래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친 적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
그럴때마다 위와 같은 행동 반복..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회식 때 보면 제가 주도권을 잡고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면 그 말을
꼭 끊고 부정적으로 “그건 아닌데?” 하면서 반대의 입장으로 말을 합니다.
말한 저를 민망하게끔 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죠...
근데 그게 사람들 많을 때, 제가 주도권을 잡고 얘기할 때, 꼭 그러니깐 말이지요.
처음엔 몰랐습니다. 둘이 있을 땐 전혀 안 그랬으니..하지만 매번 이런식이고....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다들 하나같이 자격지심이 있는거다..
자존감이 낮은거다 왜 꼭 사람많은데서 일부러 그러냐.. ^^
그래도 회사사람이니 둘이 있을 때 언제 한번 물어볼려다가도 워낙 자존심도 쎄고 계속 꿍하고
마음에 담아두는 성격이라 기분상할까 못 물어보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