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백수 탈출해서 처음으로 직장생활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딱 한명때문에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져서 글 쓰게 되었습니다.저는 저랑 입사한지 한달 차이나는 사람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처음에는 얼마 차이 안나니까 서로 많이 친해질 수 있겠다 싶어서 많이 친근하게 대했는데 어느날인가부터 그 사람이 저에게 살살 막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대놓고 다른 사람 앞에서도 막말을 합니다. 먼저 계시던분들 5~6개월이상 입사일 차이나는분들이 오히려 훨씬 존중해주시고 잘해주시는데요. 문제는 이 사람이 다른 사람 앞에서 말꼬투리를 잡아서 저를 병신취급 한다는거에요업무적인 능력은 똑같아서 이 사람이 터치를 못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문자를 보내는데 구 병동 <- 이런식으로 글을 쓰면 (구) 병동으로 쓰라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다른 사수들에게 물어보면 그런거 상관없다고 하는데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지 다른 사수들한텐 찍소리도 못하면서 저한테만 그럽니다.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하고 따라주고 내가 뭔가 잘못했나보다하고 더 정중하게 대하려고 노력하고 심한말 듣거나 이상한 전달을 받아서 제가 혼나도 넘어가고 그랬는데 2개월쯤 지나니까 오히려 더 심해지더군요. 그냥 정상적인 업무를 하고 있는데도 와서 뜬금없이 다른 사람 들으라는 듯이 소리치면서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문제도 없는 글을 수정하고 그럽니다.. 제 실수도 겹쳐서 다른 사수들도 조금씩 저를 무시하는게 느껴질때 정말 슬프더라구요..요즘 집에와서 자꾸 울게 됩니다. 내 할일만 하자 내 공부하고 경력쌓자고 되뇌고 마음 먹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이런 사람 만나본적 있으세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대체 이 사람이 저에게 원하는게 뭘까요? 너무 힘들고 자꾸 눈물 나는데 조언 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