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한 분 한 분 답글 달아드리고 싶은데 너무 많이 조언해주셔서 이렇게 추가글 남깁니다!
우선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정말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댓글들 천천히 읽어보니 요양원이나 산후조리원, 한의원 쪽 추천을 많이 해주셨더라고요. 현재 사람인에서 엄마와 함께 열심히 지원 중입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덕에 자신감이 붙은 거 같아요. 엄마의 멘탈 관리도 열심히 해주는 딸이 되고 싶어요. 엄마가 직장 잡으셔서 다시 자존감,자신감 되찾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댓글,답글 달아주시고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딱 20살 된 학생입니다.
결시친 관련 글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경험자이신 딸 분들, 어머님들 많은 것 같아 조언 간절히 바라면서 글 올려봅니다. 방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현재 딱 50 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1년 계약직 알바하시며 일을 하고 계셨는데 작년에 다리 수술을 받으셔서 약 1년간 집에서 요양하셨습니다..
사정상 이제 일자리를 잡으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식된 입장으로서 어머니가 일 안 하시고 이제 편히 쉬셨으면 좋겠지만.. 마음이 참 안 좋습니다.
어머니가 병원에서 병원 보조?같은 일 하시다가 쉬는 와중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병원 관련 직장 찾으시려고 노력하는 중이신데 정말 안 찾아지네요.
어머니 조건이 크게 좋지는 않지만.. 계속 서류에서 떨어지시다보니 자존감,자신감이 많이 위축되셨습니다. 긍정적인 분이셨는데 하루종일 울상에 표정이 안 좋은 날이 많아지셨어요.
정말 속상해요.객관적으로도 어머니가 성실하시고 근면하신 분이라는 걸 저나 저희 가족들은 당연히 알죠. 전 병원에서도 직원분들과 잘 지내시고잘 해내셨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서류에서 보는 것들은 외적인 조건들이다보니 그런 점은 알 수 없는 거겠죠. 그게 참 아쉽습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부디 잘 아시는 분들 답변해주세요.
저희 어머니 나이에 간호조무사 일자리 찾기 어려울까요..?? 만약 어렵다면 어떤 일자리를 찾아야 될지.. 조언해주세요.
제가 아직 어리고 무력하다는 게 너무 괴로워요. 마음 같아서는 어머니가 일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되는 상황이에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엄마를 볼 때마다 제가 다 속상하고 눈물이 나요. 정말 성실하고 좋은 분인데.. 제가 알바하는 돈은 제 교통비와 용돈 쓰기에도 벅차서 실질적으로 금전적 도움을 드리기가 어려워요.
결시친 여러분들 조언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