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딸 아이랑 내일 오전 10시 쯤에
처음으로 KTX를 타는데 벌써 부터 너무 걱정되요.
요즘 들어 아이는 자꾸 떼쓰고, 소리 지르고, 뭐 던지고...
하는데 또 요즘 세상에 애가 조금만 울고 보채도
맘충이네, 뭐네 하진 않을까? 너무 걱정 됩니다.
좌석은 일부러 유아 동반석으로 끊었고요
당연히 아이가 울면 바로 밖으로 나갈꺼고
부득이하게 동영상을 보여주게 된다면
소리는 작게, 아이가 흘린거는 다 줍고,닦고
마지막 쓰레기 까지 가져가서 마무리 확실하게 할꺼예요.
1시간 조금 넘게 가는 열차 여행(?)이 무사히
끝낼수 있길... 벌써부터 너무 걱정 되네요...
마무리는...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