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쩝쩝거린다고 글썼던 사람이에요.....
사람은 고쳐지지 않는다고하니... 음슴체로 하겠음
(방탈ㅈㅅ)
처음 글쓴거 댓글보니 자작아니냐
남자인데 여자로 덮어서 올린거 아니냐
자작 아니고 진짜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그 후의 얘기를 해주겠음
날이갈수록 점점 더 심각해져서
정말 겸상을 못하겠다!!!!! 란 생각에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대리한테 돌려말함
(없는얘기 지어내서 거짓말함)
내친구가 식당에서 쩝쩝거리면서 먹다가
옆자리에 식사하러 오신분들한테
면박받았다고 했음
쩝쩝거리면서 먹어서 시끄럽고 더러워서
음식을 못먹겠다고 하면서 혼났다고 거짓말을 했음
그랬더니 대리 왈....
난 입다물고 먹으면 내잇몸 다 씹어서
나는 입다물고 못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됨? 진짜 저 말 듣고 어이가없었음
나도 더이상 껌씹는 소리와 밥먹을때 쩝쩝거리는
소리에 노이로제 걸릴꺼같아서
행동으로 보여줘야겠단 생각이듬
사무실에서 껌씹어서 쩝쩝거리고 풍선불어서
탁탁 거릴때마다
아!!!!!!! 아~~~!!!!!!!!! 아진짜!!!!!!!!!!!!!
거리면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 저렇게하니 눈치채고 껌을 안씹음ㅋㅋㅋㅋㅋ
밥먹을때 쩝쩝거리는건... 생각만해도 더러움 진짜
점심에 밥먹으러 갈때 아무도 말안하고
밥먹는소리만 나게함
(수저가 그릇에 부딪히는소리 젓가락질하는소리등)
모두 다 조용히 밥먹으니 쩝쩝거리는 소리가
엄청나지 않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조용한데 자기혼자 쩝쩝거리면서 먹으니
눈치보면서 입다물고 조용히 씹기 시작함
근데 이방법도 몇번써먹다보니 안통함ㅠㅠㅠ빡침
그래서 또 쩝쩝거릴때마다 내가 입을 보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밥먹던 수저와 젓가락을 내려놓고
얼굴뚫어져라 입을 매일 쳐다봄ㅋㅋㅋㅋㅋㅋ
그때서야 본인도 자각했는지
소리를 안내고 입다물고 먹기시작함
점점 고치고 있기는 한데 분명 입다물고 먹으면
지 잇몸 씹는다고 했으면서.....
그냥 그렇게 처먹는게 일상화되서 그런거같았음
하여튼 저 쩝쩝거리는 습관 고치고 있긴하지만
아직도 쩝쩝거리면서 껌씹고 밥처먹어서
사장님이 사무실을 분리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같은 사무실에서 진짜 같이 못있겠다고
사장님한테 지속적으로 건의해서
사무실 대리혼자 사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도 본인스스로 그렇게 쩝쩝거리는거 알고
암말도 안하고 혼자 사용하는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행복해하고 즐거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너무 행복ㅠㅠㅠㅠㅠ 우리 사장님 싸랑함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조언해주신분들 다들 감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일이있으면 다시 쓰러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