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8개월째 연애 중인
23살 여자입니다..
결혼 얘기는 아니지만 사람 가장 많은 곳에
적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론은 너무 길게 말고 제목 그대로 더치페이를
안하는 남자친구가 좀 불편합니다
밥 한 끼 정도는 제가 사고 싶은데
어느정도 사양하는 제스처를 취하고 못 이기는척
제가 계산하는게 아닌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못하게 합니다
마치 제게 죄 진 것 처럼요..
저는 사치 부리는걸 안좋아해서
옷이나 화장품 같은 것도 많이 안 사는데
남자친구는
거의 몇 주에 한번씩 고가의 옷이나 화장품
같은것을 선물해줍니다
글을 읽으시다가 배가 불렀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렸을 적 부터 워낙
아끼면서 자랐고 집이 넉넉하지가
않아서 이런게 너무 어려워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잘 사는것도 아닌데
데이트할 때 마다 이러니 부담스럽네요
저는 자꾸 밥 사주는것도 부담스러워서
날 좋은 날은 공원 데이트도 하자고 하는데
공원데이트를 할 때에는
뭘 안 사줘서 미안하니 음료라도 꼭 비싼걸
하나 사주겠다는 겁니다
마치 죄 지은듯이 돈을 쓴느데 왜 이러는걸까요?
저랑 성향이 안 맞는 걸까요?
전 부담스러워 죽겠어서 이제 좀 힘이 듭니다 ..
이런 유사 경험 있으심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