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야,,, 남친 사귄 적 있고 중학교 남녀공학 나왔고 여고 다니고 있엉
내가 좀 금사빠라...(근데 또 오래 좋아함) 여고 가서 내가 여자를 좋아하는 상상을 많이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어ㅋㅋㅋㅋㅋ 뭔가.... 대하기가 힘들더라고 친해지기도 힘들고 그래서 친해질려고 신경쓰다보니 어느새 좋아하구 있더랑.. 참고로 짝녀 여중 여고 나왔구 모솔인데 헤녀같...^_^
짝녀랑 다른 여자애랑 둘이서 다니다가 내가 그 여자애랑 친해져서 셋이서 많이 다니다가 어쩌다 지금은 나랑 짝녀랑 다녕 원래 짝녀랑 같이 다녔어도 안친했거든 맨날 이동수업가면 짝녀는 그 여자애만 챙기고 나는 그 여자애가 챙겨줘서ㅠㅠㅠㅠㅠㅠ 진짜 서럽고 속상했지..,,,.. 체육대회 이후로 겁나 친해져서 이젠 걍 둘이 다니는 정도얌 카톡도 자주하고ㅎㅎㅎㅎ 근데 걔는 나 안 어색해하거든 근데 난 엄청 어색해해 의식해서 그런가봐...... 나 눈도 못 마주쳐...
근데 좀 요즘 묘한게,,,, 저번에는 갑자기 나한테 여고면 여자 좋아하는 애들 많겠지? 이렇게 물어보기도 하고 내가 그냥 다른 친구들 뒷자리에 앉았는데 짝녀가 일로와 너 거기 앉을꺼야? 이러구... 카톡으로 물어봐도 되는 거 갑자기 전화하고,,, 암튼 좀 묘행 착각인가ㅋㅋㅋ큐ㅠㅠㅠㅠ 전화하니까 생각난건데 나 자고 있는데 걔가 전화걸었었거든 근데 한 20분 하다가 강식당 봐야한다고 끊자는거야ㅠ그래서 내가 "나는 너가 전화걸어서 잠도 깼는데...." "그래.....강식당 잘 보고......" 이러는데 짝녀가 되게 막 ㅜㅜㅜ 첨에 약간 웃고 "삐졌어?" 계속 물어봤어 내가 괜히ㅠ설레서 진짜 "아냐 잘 보러 가 가버려" 이랬는데 계속 통화해줌..... 행복했다
암튼 짝녀랑 사귀고 싶당... 언젠가 고백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