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난 자취하고 보증금은 엄마가 내줬고 갚았어. 알바하면서 휴대폰비용 월세 내고읶고 (주말알바 한달에 적으면 55정도 주말최대10번이면 65만 좀 넘어 가끔 평일오후 대타뛰고 실습기간이라 그건이제 좀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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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친 죄송합니다. 옛날에 여기서 조언많이얻어 여기에 글 쓸게요 죄송합니다.
일단 엄마는 친엄마고 아빠는 새아빠야 재혼하신지 3년정도 됐고 올해4월달부터 도시에서 지방으로 내려가 할아버지 모시고 귀농? 농사하고 본업 하시며 두분 즐겁게 살고계셨어. 촌(논 밭밖에 없는@동네@여서 촌으로 말 할게 지방비하아니야. 편의점가려면 차타고 40분 걸림. 인도도 없는 도롯길동네)으로 두번정도 내려갔는데 엄마 연애때 분명 새아빠 눈치 안봤었거든. 그래서 난 엄마가 그 아저씨랑 결혼해도 좋다 의사표현을 했었고. 근데 내가 촌을 갈 때마다 엄마가 어른들 눈치보고 나한테 뭘 자꾸 시켜서 항상 기분이 안좋았었어.
갑자기 그제 할아버지 밤에(11시) 돌아가셔서 허겁지겁 장례식했대.
난 차도없고 기차나 버스타야하는 학생인데다가 실습기간이라 일찍자서(9시즈음자고5시일어남 근데 이날은10시에 잠) 몰랐어.
원래 토요일에 병원 병문안 가기로했었는데 금요일 밤에 돌아가셔서. 실습후 첫 주말이라 알람안맞추니 12시에 일어났어. 일어난 뒤 상황을 알고 부랴부랴 촌으로 내려갔지.
장례식장 가기전에도 독촉전화가 너무 많이와서 불편했어 가는데 오래걸리거든 씻기만하고 택시-> ktx->택시 타니 2시40분즈음에 도착했어 도착하고 난 새아빠 딸이니까 상복을 입어야했어 엄마아빠는 잠도못자고 손님을 받는상황이였고. 나 오니 바로 안치실?? 들어가서 할아버지 기도하고 동네 어른오셔서 40분 이야기하셔가지고 컨디션이 다들 안좋았어. (덥고 습하고 구두많이신고있었음)
장례식은5살? 이후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엄마가 피곤하다고 나중에말__. 남동생이 내 뒤에 말 거니까 답 다해주고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이때 1차로 기분이 상했는데 원래부터 자잘자잘하게 차별이 있어 또 저러는구만 생각했어.
또 내가 새가족이고 몇년안됐으니까 손님들이 우릴몰라서 새아빠가 인사를 시켜줬거든 근데 남동생(문신돼지걍한남)한테는 90도로 인사하면서 엄마한테는 목례 나한테는 처다보기만 하는거야 난 계속 안녕하세요 하는데. 2차로 기분이 상했어. 진짜 가족들은 손님이 많으니 같이 이야기하며 쉬고 남동생은 아침8시에 왔다고 조카 쳐자고 엄마랑 나만 계속 자리 지키고 하는거야. 거기서 또 기분이 3차로 상했어. 진짜 친딸은 방에들어가서 휴대폰하고 새 딸인 나는 자리를 지키고있으며 모르는사람들 상대했으니까. 그나마 다행인건 상조에서 다 일을 해 인사하는것밖에없어 참을만 했어.
외가쪽 이모들 와서(약9시 50~10시 10분) 그때 밥을 첫끼로먹고 이야기를 조금 나눴는데. 또 엄마가 눈치를 본다고 느낀게 제사는 남자들이 말해야 없어진다. 여자들은 힘이없다. 라고 하는거야
그냥 마음아파서 내가 더 열심히했어
손님들 다 모시고나니 12시더라 진짜 고모쪽에서 손님만300명 왔대 보니까... 돈도 정산해보니 1000만원은 훌쩍넘고.
손님안오시니 씻고 잤어 화장해야한대서 6시에 일어나 준비했지. 기도드리고 뭐 다 끝나니 11시즈음 돼서 밥먹으러가려했는데 새아빠가 남동생 타는 와중에 차를 운전해서 남동생발이깔렸는데 절대 미안하다 안하더라. 그것도 좀 기분나빴어.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내가 양이 작아. 근데 그거가지고 뭐라하시고 햇빛알레르기라 선크림 과하게발랐는데 남동생은 못볼정도로 얼굴 과하게 하얗다라며 면박주고 고모가 남동생한테만 수고했다고 10만원 줘서 기분이 너무너무 나빴어.. 진짜 @차별@때문에 눈물날뻔함 그리고 남동생은 바로 터미널가서 집감..
난 강아지 보고가려고 촌 집으로 갔다가 집간다하고 엄마새아빠랑 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새아빠가 나보고 뭐타고 갈거냐 새아빠가 태워다줄까? 해서 남자친구가 데리러온다고 말씀드렸는데 걘 시간이 남아도냐 왜 쓸데없는데 시간을 쓰냐 그 시간에 독서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하셔서 난 기분이나빴어 어른한테 그러면안되는데 응어리 진게 쏟아져서 무슨상관이냐고 걔가 나 보고싶어서 오는데 왜 상관하냐고 언성높아질 찰나에 엄마가 말끼어들어서 일단락됐어.
근데 집에오니 몇몇친척분들이 먼저 도착했더라구 난 우리집에 오는줄도 몰랐는데.. 강아지가 겁이많아서 무슨 일이 있나싶어 강아지방으로가니까 두번밖에안본 사촌남동생이 우리집 강아지를 부르고있더라구 강아지는 처음보는 사람이니까 무서워서 침대밑으로 숨어서 못잡게 떨고있고. 엄마랑나랑 놀래서 달래는데 작은 친할머니가 나한테 와서 강아지가 똥 다 싸놨다는거야. 우리집강아지 그런적이없거든 장례식때문에 잠시잠시 집에들어가서 그런지 무서웠나봐. 일단 엄마가 치우고 난 달래고있었고.
그러던 와중 고모가족들이 도착했어. 고모가족즁에 한명 개털알레르기있어서 우리집강아지 무서워하거든 그래서 난 방안에 강아지랑나만 냅두고 달래고있었지 근데 엄마찾아서 엄마얼른오라하고 우리 두명이서 강아지 보고있었는데 새아빠가 갑자기 방 문을열어보면서 뭐하녜.
그순간 강아지가 밖으로 나가려하자 새아빠가 발로차는 제스처 취하면서 강아지를 쎄게 발로 밀었?찼?어.
내가 너무화가나서 강아지를 왜 차냐고 소리지르니까
새아빠는 내가언제찼냐고 밀었지 그리고 넌 강아지가 사람보다 우선이냐 이런식으로 소리지르는거야
그래서 나는 생명을 그럼 막 차도되냐 그럼 강아지는 사람문적없는데 왜그러냐 이런식으로 조카크게 싸우고있는데 친척들 와서 말리더라구 그러면서 새오빠 들어와가지고 아빠나가라그러고 엄마보고 이모 많이 피곤해보여요. ㅇㅇ이(나) 제가 데려다줄까요? 이러는거 (ㅆㅂ이새끼 젊은꼰대라서 나 대학등록금때문에 대학안가면좋다했음. 네 저 아직 전액장학타고있구요?) 그러니까 엄마가 데려다줄거라고 말 한뒤 또 나한테 아빠한테그러지말라면서 엄마가 그러는거야. 어른한테 그러는거아니라고. 너무화나서 그냥 내가 여길안올게 했어. 엄마는 내 편 절대 안들어주는것도 화가났고 지금 집 갈거라해서 바로 어른들한테 인사했는데 남동생한템 용돈줬으면서 난 국물도 없더라 내가 미친년이라 안준건지모르겠는데 새오빠도 용돈 받는거 봤거든? 근데 난 국물도없어서 그냥 _갘아서 뛰쳐나오듯 나왔고. 집가는길에 엄마가 엄마가족한테 잘하라그래서 그냥 엄마가족이지 내가족아니다. 그만좀해라. 난 잘 해볼 생각없다. 하고 그냥 남자친구가 데려다줘서 집 왔어. 집와서 모든 새가족 엄마 다 차단했고 .. 진짜 기차역에서 눈물이나더라 그냥.. 고마워 긴 글 읽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