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친구한테 빌려준 돈 못 받는 남편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인터넷에라도 의지해보고자 글을 씁니다...
빌려준 금액은 1500만원에서 2000만원 정도로 추정하고요빌려준지는 3-4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추정이라고 쓴 이유는 정확한 금액을 이야기해주지 않아서 그렇습니다.결혼할 때 친구가 돈 갚는다고 해놓고서는 사정이 생겨서 못 갚고 있다고 합니다.참고로 결혼한지는 2년정도예요. 그러니까 결혼 전에 돈을 빌려줘놓고는아직까지 못 돌려받고 있는거죠.....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아직까지 못 받고 있다는 점을 숨기다 걸린것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문제는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빌려주었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갖고 있는 여유자금에서 빌려준 거라면 저희 가정에 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줄 수라도 있겠지만....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빌려주었기에 지금도 달달이 이자가 나가고 있습니다.
돈을 빌린 사람은 발 뻗고 편하게 자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홧병 날 것 같습니다.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빌려주어 달달이 이자가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친구가 알고 있느냐고 하니까 모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빠져나간 이자만 해도300만원은 될 것 같은데, 짜증나서 미칠 것 같아요.
여기서 제가 어떻게 행동을 취할 수 있을까요?
1. 그 친구에게 다이렉트로 연락하여 모든 사실을 이야기한 후 돈을 달라고 한다.
2. 혹은 그냥 바로 소송 건다....(제3자가 소송을 걸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
부디 현명한 지혜를 나누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