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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후기

ㅇㅇ |2019.07.13 20:47
조회 93 |추천 0

음슴체 가겠음

마카롱에 꽂혀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언박만 한 컨벤션 기능 있는 오븐을 배송비 포함해서 3만원에 팔아서 ㄱㅊ다 싶어서 샀음.

사실 2만원에 택별인데 배송비가 1만원 ㅜㅜ

뭐 그래도 이것저것 따지면 합리적이다(무엇보다 이것저것 내가 필요한거 다 따졌을때 이사람게 젤 적당해서) 그래서 돈 보내고 오늘 받았음.

올렸던 글은 캡처를 못했는데 본인도 판매하려고 꺼내본게 다라고 사용을 안했단거임-근데 신나서 풀어보는데

딱 열자마자 이런 얼룩이 있는거...하 이거 사기당했다 생각해서 당장 글찾아보고 캡처하고 따질라는데 내가 성격이 급해서 나눴던 내용도(어플톡으로 했음) 다 나가고 뭐 실질적으로 거래승인하고 진행한것도 아니어서(거의 쿨거래) 뭔 자료가 하나도 안남은거임

그래서 일단 송장에 연락처 있는거 생각해서 문자를 했음

처음에 내가 너무 괘씸해서 돈 다 받을라는데 나도 뭔가 그런건 잘못하겠는거임.. 그래서 계속 만원이라도 돌려받을까? 아니 그건 더 이상한데 막이러다 에휴 사과도 했으니 그냥 작동도 되고 하니까 쓰자 이러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와서 그려려니 했나봄 이렇게 생각할라는 찰라에 기프티콘이...! 그래서 사실 어제 생일에 케잌도 안먹었는데 와 타이밍 미쳤다 이래 생각하면서 뭔가 훈훈하게 끝났음...ㅎㅎㅎ

그냥 이런 경험 드문데 알릴 사람도 없어서 판에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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