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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추가)나는 열한살 할배 고양이 싼쵸옹 28

싼쵸누나 |2019.07.31 14:45
조회 13,162 |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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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퇴근을 해서 동영상을 올린다옹.

 

안 올리고 싶었으나 이 귀여움은 공유해야 할 것 같아서

 

다들 심장 조심하라옹,

 

심장폭격기 출동 !!

 

 

 

 

 

 

그리고 묘르신이 아깽이와 놀아주는 법이다옹.

 

 

 

 

 더 많은 영상은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인스타와서 보라옹.

 

치카가 끝도 없이 깝치지만 나는 관대하므로 잡아다 그루밍까지 해주는 영상 및

아깽이의 똥꼬발랄한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옹.

 

인스타 아이디는 ssan_don_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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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

 

오늘도 도배하러 온 싼쵸옹이다옹.

 

 

 

 

오늘은 나의 막내동생이 드디어 등장한다옹.

 

 

 

 

 

때는 2017년 7월.

 

멸치똥형아

아 멸치똥형아는 왜 안 무서웠냐고 물어보던데, 모르겠다옹.

그냥 엄마 아빠는 가족이 되려고 그랬나보다 하는데, 나도 잘 모르겠다옹.

처음부터 무섭지 않았다옹.

 

 

본론으로 들어가서

멸치똥형아의 엄마네 집에는 고양이가 10마리, 개가 1마리 산다고 한다옹.

돈키가 아주 어릴때 한번 놀러 가보고 얘기해줬다옹.

여튼 멸치똥형아의 엄마는 길냥이들 돌보는 일도 하시는데

 

 

어느 날 휴대폰대리점내에 기둥(? 환풍구시설?)에서 고양이가 떨어졌다고 한다옹.

이제 갓 눈을 뜬 새끼 고양이라 형아 엄마가 데려와 돌보게 되었고

누나는 아깽이를 구경가곤 했었다옹.

 

 

누나 혼자 몇번 가다가, 형아도 같이 가게 되었고

멸치똥형아는 한눈에 그 아깽이에게 반하고 말았다옹.

 

 

그리고 더이상 육묘는 어렵다는 누나를 설득해서(독박육묘해방조건으로)

2017년 8월 20일, 우리집에 데려오게 되었다옹.

 

 

 

두달이 넘은 고등어태비 아깽이가 바로 내 막내동생이다옹.

다람쥐같아.

 

 

 

요 위에 사진은 움직이는 영상이 있는데 정말 졸귀탱.

인스타와서 구경하라옹(ssan_don_ca)

 

너무 귀여워서 판에도 올리고 싶은데

대필작가인 누나가 회사에선 올릴 수가 없다고 한다옹.

 

 

 

 

 

 

 

 

이 다람쥐똥의 이름은 "치카"

치카는 소설 돈키호테에서 산쵸의 딸 이름이 싼치카라고,, 얘 이름이 치카가 되었다옹.

나도 누나도 소설을 안 읽어봐서 모른다옹.

그저 멸치똥형아를 믿을 뿐...........

 

 

 

 

 

 

 

 

원래 그 전 집에서는 잘 안 먹어서 애를 태웠다고 하던데

우리집에 와선 아무거나 주워먹는,,,, 얘가 안 먹었다고???

 

 

 

 

 

 

 

 

나랑 돈키는 핑크젤리인데

치카는 포도젤리.

누나가 포도젤리 귀여워서 입에 마구마구 넣곤 했다옹,

 

 

 

 

 

 

 

 

 

 

 

 

 

나는 묘생 9년차, 치카 2개월.

나는 모든 아깽이들을 사랑한다옹. 단 아깽이일때만.

 

 

 

 

 

"오빠 오빠 뭐하냥"

"어맛, 오빠라니,,,,, 오빠가 뭐든 다 해주겠다옹."

 

 

 

 

 

 

난 정말 모든 걸 다 해줬다옹.

인스타(ssan_don_ca) 놀러오면 알 수 있다옹.

꼬리로 놀아주기, 까불어도 잡고 그루밍해주기, 딥빡해도 참았다옹.

 

 

 

 

 

 

 

늘그막에 얻은 손녀같은 막둥이라 그런지 모든게 귀여웠다옹.

 

 

 

 

 

 

 

 

 

 

하지만

우리집 또라이담당 돈키는 그렇지가 않았는지

2~3일정도는 하악질을 하며 애를 겁박하고

치카가 곁에 오면 도망가거나 때리거나 한다옹.

또라이묘와 미친묘 중 승묘는 누구인지,,,

가끔 둘이서 마음맞아 잘 놀기도 하는거 보면 신기하다옹.

 

 

잘 지내보라고 간식도 준다옹.

 

 

 

 

 

 

 

 

 

 

치카도 누구 때문에 우리식구가 됐는지 아는 건지

누나보다는 형아를 더 좋아했다옹.

 

 

 

하지만 누나는 그때 백수였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컷 놀다가 누나에게 와서 자곤 하던 치카

 

 

 

 

 

 

 

지금은 누나에게 잘 오지 않는다옹.

도도한 녀자.

 

 

 

 

 

 

 

 

 

 

 

리모콘만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우리집에 고양이 확대범이 있는 관계로 지금은,,,,,,,,,,,

 

 

 

 

 

 

 

누나에겐 냥발바닥 도착증이 있는 것 같다옹.

사진만 찍으면 다행인데,

누구나 누나에게 잡히면 발바닥 냄새맡기 발바닥 입에 넣기, 간지럼 등을 당한다옹.

 

 

 

 

 

 

 

 

 

 

 

 

 

 

 

 

 

아깽이답게도 똥고발랄한 치카

놀고 자고 먹고 놀고 자고 먹고의 반복의 시절.

 

 

 

 

 

 

 

 

 

 

 

 

"저기, 흰둥이 오빠,, 뭐 먹어?'

 

 

 

 

 

 

 

"즈은마로하때즈르가라"

"뭔데? 입에 냄새가 나네?

 

 

 

 

 

 

 

 

 

 

2017년 8월

싼쵸 9살, 돈키 4살, 치카 2개월.

 

 

 

 

내 동생이지만 정말 귀엽지 않냥?

여동생은 남동생과는 또 다른 것 같다옹.

팔불출 같지만 인스타 와서 내동생 구경 하라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또 돌아오겠다옹.

 

 

추천수68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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