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장 일한지 2년정도 된 31살 남자인데 요즘 현장에서 간혹 여자도 보이는 것 같아요ㅋㅋ 특히 저랑 같이 하는 사람이 24살 여자안데 이 애가 진짜 물건입니다ㄷㄷ 애가 일한지 3개월 정도 됐고 골조타고 입선하고 트레이 거는데 어찌 저보다 더 능수능란한 것 같습니다ㄷㄷ 삽질하고 있는데 나와보라고 하더니 보통 솜씨가 아니더군요.. 군대에서도 안 밀리던 삽질을 여자애한테 밀리다니ㅜㅜ
자격증도 쌍기사에다가 지금은 경험삼아 현장일 하는거라는데 전 산업기사 필기도 올해 떨어지고... 워드나 엑셀도 능숙해서 제가 1시간 걸려도 못하는 걸 비켜보라고 하고 10분 만에 다 해버리고..
처음엔 질투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사회에서는 일 잘하고 능력좋으면 형이고 누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존심 버리고 하나라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려달라고 옆에서 조르면서 짐도 들어주고 수저도 놓고 깍듯하게 대하고 있는데 이래도 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