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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오빠, 새언니의 갈등, 어떻게 해야핳까요...

ㅇㅇ |2019.09.23 20:28
조회 60,126 |추천 3
엄마와 새언니, 오빠의 갈등이 심해서
어떻게 하는 좋을지, 누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보려고 해요.
저는 양쪽 모두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인데
딱히 어느 한 편을 드는 건 아니에요.

2주 뒤에 조카 백일이에요.
오빠와 새언니는 백일은 스튜디오 사진만 찍고
아무것도 안 할 예정이라고
저희 부모님께 신경 쓰지 말라고 했어요.

부모님이 그래도 어떻게 그러냐
우리가 올라갈테니 밥이라도 같이 먹어야지,
밥 값은 우리가 내겠다. 차표만 끊어다오 하셨어요.
저희집은 창원이고 창원중앙역에서 ktx 탈 예정이에요.
오빠집이 천안이라 천안아산역까지요.

그래서 오빠가 알겠다 예매해서 보내준다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그래도 백일인데 올 수 있는 가족들은
모여서 밥 먹자 해서 이모들도 부를 예정인가봐요.

이모는 총 3분이신데, 2분이 서울에 사시고 1분은 부산에 사셔서 엄마가 오빠에게 이모들도 오실거니까 예매해서 보내드려라 했나봐요.

그랬더니 새언니가 그렇게는 못한다 한 거고
이모들이 오실 수는 있으나 표까지 예매해 줄 수는 없다는 입장인 거에요.

엄마가 그래도 가족이고 조카 손주 태어난 거 축하해 주러 오는 거니 예매해서 보내드려야 한다는 입장이시고

그 와중에 오빠는 언니랑 결혼해서 폐백할 때 이모들이 절값 5만원 한 거 알기는 하냐면서 그래놓고 면세점에서 립스틱 선물 사오라고 한 거를 얘기하면서 서운하다 그랬나봐요.

그래서 오빠랑 언니랑 엄마랑 엄청 다툰 거 같은데
저는 사실 양쪽 입장 다 이해가 가긴 하는데 어떻게 해결하는 데 좋을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845
베플ㅇㅇ|2019.09.23 20:35
아니 무슨 손주 백일을 집안 잔치로 거지들 처럼 몰려오려는건지... 님 엄마가 진상 떨고 았는겁니다. 니 엄마 저러다 아들과 연끊고 살게 생겼네요. 손주도 못보고... 님이 님 새언니와 같은 상황에 있다 생각해보고 판단하세요. 님 애 백일에 시이모들 총 집합한다면 좋을것 같으세요. 그것도 표까지 예매하라고 강요하는데 좋을것 같으냐고요. 님 엄마 진상 시어머니입니다. 제바닐 님 오빠가 님 엄마와 연끊고 살기를 빕니다. 애하고 와이프 생각해서요.
베플남자|2019.09.23 20:34
돌잔치도 아니고 백일인데 양가 부모님만 모시던가 이모들까지 차표 끊어줘가면서 그렇게 해야되나? 나라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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