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러나
34년 산 제 인생에서는 제가 젤 힘든 거잖아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__) (--)
31살에 결혼하여 3년차 결혼생활중입니다.(애없음)
남편과의 관계가 너~무나도 안좋고 매일 싸움이 빈번하여 매일매일 이혼을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괴롭습니다.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합의이혼 고려중입니다.
아직 남편은 동의하고 있지 않습니다...(이것때문에 힘듬)
솔직히 성격차로 이혼하려고 보니, 저 자신만 생각하는 것같아서 부모님께도 죄송스럽고.. 홀로서기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분명 이혼을 결심한 이유는 제가 괴로워서 인데... 막상 끝내려고 하니.. 닥쳐오는 것들을 감당하고 당당히 살아낼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저.. 새출발 할 수 있을까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인생선배님들의 뼈저린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