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주 오랫동안 사귄 친구가 있습니다..
9년 정도 사궜어여... 중간에 헤어진 적두 있지요..
너무나 많이 제가 좋아했습니다.. 아무리 싸워두 속상하게 해두
같이 있는 자체로 전 행복을 느끼고 지냈습니다..
그 친구를 처음 만난건 중2때..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린 나이지여,...
중학교를 졸업 할 때 까지 정말 잘 지냈습니다..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면서...
고등학교 때 일인거 같습니다.. 저에겐 젤 친한 친구가 있져.. 어떤걸 줘도 아깝지 않은 친구..
그런데 그 친구랑 저의 남자친구가 사귀게 됐어여. .저랑 잠깐 헤어진 사이에..
하늘이 무너진거 같고.. 친구에 대한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저랑 젤 친구 그 친구에게 전 남자친구 땜에 헤어져서 힘든 모든 얘길 했거든여.. 너무
속상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배신감 이었져.. 하지만 친구인걸 어쩌겠습니까..
전 걍 행복을 빌어줬습니다.. 하지만 전 그들 앞에 서지 않았습니다..
그냥 아무일 없이 사귀고 헤어졌음 상관 없져.. 제 친구랑 그 친구는 잤다구 하더군여..
그 사실을 알았을 땐 정말 하늘이 노랗고 숨이 막혀 오는거 같더군여..
둘은 얼마 못가서 헤어졌져.. 다시 그 원래의 상태로 돌아 왔습니다.
전 다시 남친이랑 사귀게 됐구.. 그 친구 역쉬 저에게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됐져..
그게 첫 번째 바람을 핀거람ㄴ 바람 이겠져..... ㅡㅜ
전 남친가 좋은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너무 행복했져.. 같이 있는 자체가 너무 행복했어여
근데 역쉬... 또 다시 다른 여자를 몰래 만나 사귀더군여.. 너무 속상했습니다..
저랑 잼나게 널구 헤어진뒤 다른 여자를 만나서 집에 들어가지두 않고...
고등학교때만 몇 명의 여자를 만났는지.. 전 참았습니다..
다시 만나자고 하면 항상 다시 만났져.. 제가 원했기 때문이져.. 너무 좋아했기에...
그러더니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더니 폭력을 쓰더군여.. 싸우면 항상 때리더군여,..
친구들 앞에서두 때린적 두 있구... 참 바보 처럼 살았져... 너무나 바보처럼...
고등학교때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임신이란.....
어린 나이에 너무나 속상했져. .어케 해야 할지도 모르겠구...
상황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나이두 어리고 학교두 가야했기에...
전 낙태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두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친구 얼마 안되서 군대에 입대 했습니다.
군대에 있는 2년 2개월 내내 기다렸습니다.. 한달에 2번은 꼭 면회를 가고 일주일에 3~4번은
꼬박꼬박 편지를 쓰곤 했져... 그 친구두 군대에 가니 생각이 많이 바뀌는거 같더군여..
군대 안에선 정말 잘해 주더군여.. 나와서두 잘하겠다구 몇 번이고 미안하다고 말을 하더군여..
그렇게 제대를 얼마 안되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여...
제가 넘 부담스럽구 제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데여... 바버처럼 그렇게 물러나려구 하더군여..
부담이 간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뭐랄까 보상심리 라고 할까??
잘해주니 많은 걸 바라게 되더군여... 좀 더 남들보다 나은 사람이 되길 바라고..
전 대학을 나왔습니다.. 그 친구는 그것 조차 자존심 상해하고 난 자기랑 맞지 않다고 말하더군여..
전 깔끔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했져.. 양복입은 직업을 가졌음 좋겠다고..
넘 많은걸 바란 걸까여???? 그래서 전 헤어졌습니다.. 자신 없다는 사람을 붙잡을 수 없었고
저두 더이상 힘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군 제대 2달 앞두고 다시 전화가 오더군여.. 미안하다고.. 잘지내고 있냐고.. 보구싶다고..
전 또 다시 눈물을 흘리며 다시 그 친구 곁으로 돌아 갔습니다..
참 바보져...
마지막 이라는 말을 전 그친구에게 했습니다. .만약 으로 이번에 헤어지면 절대루 보지두 말고
맘에서 지워 버리자고... 저두 너무 지친상태고 힘들었걸랑여..
근뎅 한달두 못되서 헤어졌져... 그 친구는 제대를 하고...
어느덧 그 친구가 제대한지 일년이 다 되어 가는군여... 정말 바보처럼
전 아직두 그 친구를 마음 한 구석에서 기다리고 잇습니다..
아무 남자두 만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지금두 너무 보구싶구 같이 있구 싶습니다.
너무 힘들때면 그 친구가 항상 생각이 납니다..
아무것두 해준것두 없는데... 싸우기만 하고.. 때리고... 매일 여자나 만나는 그런 친구인데..
그래두 너무나 보구 싶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좋아해서 일까여?
걍 전 그 친구가 옆 에 잇는거 조차 너무나 행복합니다.. 아무것두 바라지 않습니다.
그 친구는 다신 돌아오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정말 제가 한 말을 지키려는 건지..
첨에 술 먹구 몇번 전화를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습니다..
돌아오지 않을거 알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보구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전 참습니다..
언제가느 다시 돌아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르 기다립니다..
딱 2년만.. .군대에 갔다고 생각하고 다시 2년만....
그때두 안되면 전 포기하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