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 고민이 이 카테고리가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ㅠㅠ
예신은26 예랑은 31
저희는 5년째 연애중입니다.이제 6년정도 되는..
서로 모은 돈은 없고 예신은 (대학졸업하자마자 직장인2년차에 일병행하며 임용준비를 하다가 이번에 일병행하며 대학원을 진학해 다니고 있습니다) “돈을 좀 더 모아서 하자”고 했지만
예랑은 (고졸,대학교1년하고 자퇴,군대전역후 현대자동차2년계약직하다가 2년 쉬다가,직장인 2년차) “괜찮다 돈 없어도 내 나이도 있고 돈모아서 결혼하면 40되서야 다 갖추고 하게된다 지금 없으면 없는대로 하자“이런 주의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러다가 결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둘다 월급은 같고 예랑은 내년 진급을 앞두고 있어서 진급을 하게 되면 월급이 30정도가 오른답니다..
결혼은 2020년 가을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예신부모님쪽에서 이 결혼을 환영하는 눈치는 아니라 (딸의 나이가 너무 어리다 30정도에 하라) 부모님이 경제적 여유가 있으심에도 지원을 일체 하지 않겠다고 하시고 예랑 부모님은 현금 5천 정도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질문이 집값을 예비신랑 이름으로 대출을 받고 같이 맞벌이하면서 갚을거구요 차도 하나 사야할 예정입니다 지금 타는 차도 내년에는 폐차를 해야해서 차도 사면 같이 갚을거구요 집값이 2억7000천정도인데 70%대출이 된다고 하더라구요..혼수도 마이너스 통장 털어서 우선 사기로 했어요
제가 결혼에 대해 잘 몰라서요...주변 친척 사촌 통틀어 가게 된다면 제가 처음이라 물어볼곳이 없어 묻습니다...
예랑이 누나 결혼할때도 남자쪽에서 집 전세자금 1억현금으로 주는대신 3천 정도를 해갔는데 가전이랑 이것저것 사고 거기서 천만원은 신랑네 줘서 500을 돌려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예랑이 저에게 ’돈 500정도 모을 수 있어? 500정도 모아서 예랑부모님께 드리자’ 하는데 전 ‘대학원비도 내야하고 돈 못모으겠다 ’했습니다....그럼 자기 마이너스 통장으로 500주자 하는데 어차피 같이 갚는거잖아요
제 생각에는 차라리 이럴바에는
돈 더 모아서 하는게 낫나
이렇게 까지 하면서 결혼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결혼하기로 한거 좋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 나쁜 건가요?..뭔가 이 결혼이 합당하지 않다고 느껴져요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보통은 결혼진행을 어떻게 하는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