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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유부남이에요

ㅇㅋ |2019.11.03 13:38
조회 82,919 |추천 8
역시 판수준.. 아줌마들 극성 장난없네요 ㅎㅎ
비슷한 경험있는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린건데 먼저 욕부터
하는 수준 참 남편들 바람안피고 있으면 다행이네요 ㅎㅎ

마음 곱게들 쓰세요~
남의 사랑까지 왜곡하면서 뭐 재력은 탐안내서 다행이라는둥 ㅋㅋ 별.. ㅋㅋㅋㅋ 이미 받은 선물만 얼만지 말하면 기절들하시겠네요 ㅎㅎ
네네~~ 나중에 이별하고 남는거없는 걱정들 하시니 남는거있게 사귀는동안에 선물 많이 받아놓을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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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그대로 제남자친구는 유부남이에요
처음엔 회사 상사였는데 저에게 살갑게 대해주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끌렸던거같아요

욕하실지 모르지만 처음엔 몰랐었고 만나는중에 알게됬어요
하지만 그때는 이미 마음이 너무 깊어져버린 이후라
쉽게 헤어질수없었고..
남자친구도 미안하다고 저에게 더 잘하겠다고 울면서 말씀하시는데..
저도 제마음을 어쩔수 없었습니다ㅜ

사실 동갑남자애들보다 더 끌렸던것은 중후하고 차분한 매력에 경제력까지 있으니 더 좋은데에서 데이트를 하게되었구요

보통 남친의 차로 데이트장소를 이동하고 남자친구도 영업관련 직무이다보니 나름 자유롭게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며 연애할수 있는거같아요

문제는 남친이 아기도 잇다는 사실을 알았는데ㅜ 양심이 흔들려요ㅜ
100일엔 남친이 유명브랜드의 목걸이를 사줬는데 가격을 찾아보니 너무 나가는거같아서 환불하고 애기 옷사줘라 라고 말햇는데ㅜ 아가는 현부인이 잘챙겨주는데 너는 챙겨주는 사람이 없지않냐고... 말해서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ㅠ

현재로는 절대 바로 끊어낼순없지만 언젠간 끊어야 한다는 걸 저도 알아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 여성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추천수8
반대수627
베플지나가다가|2019.11.03 14:16
지금은 누가 무슨 조언을 해줘도 안먹힐걸요. 본인에겐 절절한 사랑일테니까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그 와이프에게 들통나서 너는 버려도 가정은 깰 수 없다는 남자의 배신과 버림받은 상간녀 처지가 되봐야 피눈물 흘리며 깨닫게 되죠. 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죄였는지.. 남의 눈에 눈물나면 내 눈엔 피눈물 납니다.
베플ㅇㅇ|2019.11.03 14:15
보통 정상 같으면.. 유부남인거 알고 헤어지거나 이혼하고 오라하지 이러진 않는데 뼛속까지 첩년행세하네 ㅋㅋ 애 선물사주라는 소리 침바르고 거짓말치면서 선물 다 받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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