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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님들 애기를 남편에게 맡기고 친구 만나면 눈치 보이나요?

그만 |2019.11.06 15:04
조회 3,121 |추천 7

제목이 자극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30대 여자 사람입니다. 미혼이구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여자친구들은 결혼하여 1~2살 짜리 애기 키우고 있고, 육휴 중이거나 퇴사하여 모두 전업주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나려고 날을 잡으면 꼭 애기를 데리고 나오려합니다ㅠㅠ

 

1. 제가 마냥 냉정한 사람은 아닌지라, 그리고 몇개월도 안된 아이들은 아무래도 손길이 더많이 필요하니 웬만하면 그들의 집에서 만남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게 저도 맘편하구요.

 

2. 저도 직장인이니 남편들 퇴근시간과 비슷하여 평일저녁이나 주말 등 남편에게 맡길수 있는 시간에 약속을 잡으려고 합니다.

 

3. 그리고 대놓고 말하였습니다.

'애기랑 만나기 싫다' , '내가 너 신랑 시간에 무조건 맞출테니 맡기고 만나자' , '정신사나워서 말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모르겠다' 등등

 

 

돌아오는 말들은

'남편이 싫어하는거 같아서 눈치보인다'

'남편이 애 볼 줄 모른다'

'너도 애엄마 될꺼잖아, 그땐 내가 갈께'

'너도 결혼해서 남편 생겨봐라' 등등

 

 

차라리 애 떼놓고 마음쓰여서 못 나오겠다라고 하면 이해라도 되지

매주 매달 만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그룹의 친구들까지 포함하면 한달에 1번 나갈똥말똥  하는것 같던데 왜 남편 눈치를 보는거죠?ㅠㅠ

 

어느 부분에서 눈치를 보는 포인트인거죠?

 

제가 정말 미혼이라서 철없는 생각인건가요???????

애 있는 남자 동창들도 한번씩 만나는데 걔들은 데리고 오네마네 소리는 1도 없는데 말이에요

추천수7
반대수2
베플ㅇㅇ|2019.11.06 15:08
남편이 육아 1도 안도와줘서 독박 육아를 하고 있다던지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다던지 남편이 개차반이라던지 뭐 그렇겠죠 평범하게 사이좋고 같이 육아하고 그런 경우에는 남편한테 애맡기고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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