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자가 집이 있으면 결혼 할 수 있을지 알았는데ㅜ
그게 아니었네요. 최근에 여자친구랑 다퉜는데 내용좀 봐주세요
남자는 34살에 59제곱미터 9억짜리 집이 두개 있고 4억짜리 상가(연 2천월세수입, 매도예정)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이 3억있어요. 현금은 1억에 6천만원짜리 차가 하나 있습니다 대기업직장인이고 월급은 450입니다. 여자는 모은돈이 1억있고 안장적이고 육아휴직 2년가능한 월급이 450 직장인입니다
두 남녀다 부모님이 경제능력은 크게 없으셔서 노후에 부양을 해야할 수 있어요.
결혼은 내 후년, 아이는 3년정도 후에 낳아서 2년 육휴 끝나면 어머니께 맡길예정입니다
남자측입장
남자는 어머니 나이가 지금 58이신데 65세가 되면 150만원씩 생활비를 드리겠다고 하고 집한채는 어머니 사시게 하고 돌아가시면 가져오겠다고 합니다. 아이는 어머니께 65세(국민연금수령) 은퇴하시면 봐달라고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동생에게 결혼자금으로 현찰로 2억을 주겠다고 합니다.
현재 어머니 보험료 25, 동생보험료 15, 어머니 노후연금 35정도 매달 붓고있고 동생이 준비하는 시험이 있는데 천만원정도 지원 예정입니다. 일년이 비정기적인 용돈이 400정도 별도 들어갑니다
아버지 사망후 상속포기 각서 징구하여 남자가 법원을 통해 일괄상속 하였고 이를 통해 재산을 불렸습니다. 금액이 어머니1억 동생 0.5억원 정도 됩니다
결혼하면 양육비나 생활비 7(남):3(여)을 각출하고 개인 경제를 꾸리자고 합니다. 어머니 부양이 대한 부담때문에 개인경제요구
여자측입장
남자가 가족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종속되어 있다고 주장
결혼해서도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집한채 드리는건 찬성, 보험료랑 매달 150드리는건 반대
65세에 육아는 육체적으로 부담이며 시어머니께 맡기는거보다
그냥 도우미에게 돈주고 맡기길 원함
여자는 시댁이든 친정이든 부양의지 없음
공동경제 구성 원함.
결론
남자는 지금 수준에서 가족의 부양의무를 다해도 남들 수준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문제없다는 입장인데 여자는 이 상태로는 도저히 결혼 불가 입장입니다. 집을 가져오지 않냐 주장하도 대출도 3억 껴있고 자기집도 아니며 차라리 난 아무것도 없어도 종속되지 않는 경제를 꾸리고 싶다는 것이 여자 입장입니다
어느선에서 타협을 해야하는 걸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