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골을 선물로 사간적이 있음
시엄마 : 너 나 골탕먹일려고 그러니? 이거 밤새 잠도 못자고 끓여야 하는데 땀뻘뻘나게 누구보고 하라고 사온거니? 냉동실 꽉차서 들어가지도 않아!! (이말을 무한반복)
나 : 어머니~ 아는 지인분들께 인심쓰세요~ 나눠주심 되자나요
결국 남편이 선물포장 다 뜯어서 시엄마 냉동고에 다 쑤셔넣음
남편왈 엄마!이제 됐지!? 난그럼 이제 간다!
시엄마 : 끄응...
2. 시엄니 생일이 여름임 . 겨울 크리스마스때 영양크림 사드렸을때 좋아하시길래
생일선물로 화장품 풀세트로 사간적이 있었음
시엄마 : 난 여름에 땀흘려서 화장품 못발라 못바른다고 땀이 너무 많다고
넌 땀 안나니? 난 땀이 너무 많아 못발라 이런거 사오지 마 안써 (이말을 무한반복)
나 : 그럼 어머님은 겨울에 로션안바르세요??!
시엄마 : 응!? 당연히 바르지!?
나 : 그럼 뒀다가 겨울에 바르세요
시엄마 : 끄응...
3. 나 : 어머님~ 저녁 뭐드실래요? 뭐 드시고 싶으세요?
시엄마 : 나 지금 다이어트 중이니까 밀가루 빼고 먹자
나 : 점심엔 뭐드셨어요?
시엄마 : 나 점심에 뭐였더라....어! 칼국수 먹었어
나 : 어머! 칼국수는 밀가루가 아니였어요!?
시엄마 : 끄응...
4. 나 : 어머님 저녁 뭐 드시고 싶으세요?
시엄마 : 부페가자 부페 가고싶어
음식 다 먹을때쯔음
나 : 어머니 요플레 떠다 드릴까요??
시엄마 : 응 그래 좀 가져와봐
더 맛있으라고 견과류등 토핑을 좀 넣어 갔음
시엄마 : 얘! 아이고 며느님아~ 나 다이어트중인데 왜 요플레에 견과류를 가져왔어! 어?
나 : 어머니 다이어트 중이신데 부페는 왜 가자고 하셨어요?
시엄마 : 끄응...
5. 시어머니는 어딜 모시고 가도 항상 맛없다 하심
먹는 내내 툴툴 맛대가리 없다고 너넨 이게 뭐가 맛있냐고 하심
항상 식당을 갈때마다 김치에 밥드심
나 : 어머니 왜이리 못드세요 좀 드셔보세요 맛만 좋은데요 뭘
시엄마 : 맛없이 너넨 이게 맛있니!?그리고 엄마 입맛도 없고 다이어트 중이야
나 : 그런데요 어머니..지금 몇년째 입맛없다고 하시는데. 왜 이리 살이 쪄 계세요...?(품체가 좋으심 사이즈 88정도?)
시엄마 : 끄응...
6. 시엄마 : 엄마 요새 입맛이 없어...여기저기 아프고 아구구구구,,,,
다이어트도 할겸 매일 밥대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
나 : 어머니 아이스크림이 살 엄청 쪄요 설탕덩어리라구요!! 어머어머 이래서 어머님이
계속 살이 찌셨구나...
시엄마 : 끄응...
여기서 끄응...은 정말 저렇게 아무말씀을 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