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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노매너는 어디까지인가...

ㅇㅇ |2019.11.28 04:13
조회 74,758 |추천 184
요즘 영화관에 갈 때마다 놀라움
그래서 겨울왕국은 아예 볼 생각을 안 함
하도 말 많아서... 심야 아니고서야 못 가겠다.

진짜 한 달 동안
내 오른쪽 팔걸이 차지하는 아줌마
앞자리에 다리 올리는 아줌마
영화 보는 내내 카톡 확인 하는 여자
계속 봉지 소리내는 뒷사람
다리 길어서 그런거죠? 뒷자리 남자분 몇 번씩 차던데
한 번 차이면 그 뒤로 엄청 예민해지는 거 나뿐임??
.
.
.

큰 스크린에서 큰 소리로 영화 보고 싶어서 갈 수 밖에 없음 왜가냐 니가 가지마라 말하지 말아달라.
왜 참다가 여기와서 그러냐 이런말도 말라
영화관에서 싸운사람임ㅠㅠㅠㅠ 휴.. 그 날의 그 충격은...(아멘)

뭐 먹을 수 있어 반입되니까 이해해. 근데, 봉지 안에 든거 찾겠다, 뜯겠다, 봉지 만지작 거리면서 보는 건 무의식의 행동이겠지?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죠?

평생 동안 겪을 일을 요 근래 다 일어나니까
특히 내 옆에 아줌마 앉을때마다 엄청 신경쓰이더라... 왜 그렇게 본인만 생각하는건지... 안하무인이 이런거구나 느낌.

그래서 진짜 보고싶은 영화만 영화관가서 보기로함
어제 리클라이너관에 갔음 근데 나랑 일행빼고 옆에 주~~욱 신발 벗고 발올리던데... 심지어 어떤 젊은이는 양말까지 벗음... 난 좀 아니다 싶은데...
내가 진짜 몰라서 물음 그게 괜찮은건지. 아닌지

다들 어디까지 이해하는지도 궁금하고...

답변달아주라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추천수184
반대수19
베플ㅎㄷㄷ|2019.11.30 15:06
1. 영화시작하고 들어오는 주제에 고개 빳빳히 들고 어슬렁 거리면서 좌석 개천천히 찾는 인간들 2. 핸드폰 수시로 확인하고 문자질. (불빛 좀 젤 어둡게 하고 넣어놔 제발) 3. 과자봉지 미리 안뜯고 부식럭 소리 겁나 나면서 씹는 소리도 엄청 크게 처먹는 것들 .(미리뜯어서 입구부터 살살 접어서 딱 벌려놓으면 소리 안난다 ) 4. 앞자리 발로차기 . 5. 일행이랑 대화하기 (그럴거면 vod로집에서 쳐 봐라) 6. 뒤로 기대지 않고 앞쪽으로 허리 펴고 봐서 뒷사람 시야 블럭시키는인간 . 7. 다보고 처먹은 쓰레기 당연하게 두고 가는 것들
베플|2019.11.30 14:58
먹은 거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영화관에서도 판매를 하니까 먹으면서 보는게 허용 된거잖아요. 그런데 진짜... 부부 끼리 오신분들 말고 친구들끼리? 무튼 중년 단체 진짜 싫어요. 정말 그 무리들과 영화 볼때 항상 전화무음 또는 매너모드 절대 안함. 아줌마고 아저씨고 전화 통화 본 목소리 그대로 하고 쩌렁쩌렁ㅋㅋㅋ 어~나 영화보러 왔어~ㅋㅋㅋㅋ 게다가 영화관이 아니라 드라마 보러 온거 같아요 사족 엄청 많음.당연한 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의줘봐야 뭐하나 싶어서 그냥 요새는 평일 늦은 저녁이나 컨디션 괜찮으면 심야 주로 봅니다~
베플ㅇㅇ|2019.11.30 14:36
난솔직히 팝콘도 입벌리고 콰작콰작씹는거노매너라고 생각함. 입 오므리고 오물오물씹었을때 소리가 조금나는건 어쩔수없음. 하지만 사람이 신경써서 안낼수있는 소리를 내는것은 영화관 소음이고 민폐임. 또 실수로 소음이 한두번 났다가 주의해서안나는건괜찮음 하지만 같은소음을 지속적으로내는건 민폐임. 난그래서 되도록 한가한극장의 조조혹은 심야영화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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