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시친이 제일 핫한곳이라고 해서 올려봅니다나는 돈의 노예 직장인입니다.
절대 거짓하나, 보탬없이 저의 상황을 써볼께요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우리 회사 사수가 너무 더럽고 답정너임
처음에는 나이 또래가 비슷하고 붙임성있게 대해줘서 좋았음 딱 둘쨋날 점심시간전까지였지만,
우리는 구내식당이 없어서 사수,부사수 아니면 조금 연령대 비슷한사람들끼리 밥을먹음.
우리가 간 식당은 좌식에 추가반찬은 셀프인곳이였고 난 어쩌다보니 창문쪽 안쪽으로 앉게됐음 옆에는 제 사수분께서 앉았음 근데 앉을때 내 어깨에 지탱을 하면서 앉는데 (이것도 기분이 심히 나쁨)
갑자기 피슝~ 하고 이런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는거임
그래서 나는 그 짧은순간에 아 방구인가..? 잘못들었나? 하지만 민망해 할까봐 매너인인 나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숟가락을 놓기 시작햇음 근데 그때부터 시작했음
직원분한테 앞치마를 달라면서 뿡..
나이또래가 비슷했고 사는 동네가 가까웠음
그러더니 내 사수님은 나에게 어디고등학교를 나왔냐 (글쓴이는 20대 중반을 넘었음)
누구누구를 알고있냐 라고 물었고
알고있다 친구사이라고 말했더니 어머 그러냐 반갑다 걔 잘생기지않았냐나 20살초반때 걔랑 술마셔본적있다 라며
걔랑도 아는사이면 건너건너 다 알겠네 라는 개소리를 시전하며
반찬이 맛있다면서 젓가락에 묻은 양념을 쪽쪽빨더니내 공기밥위에 반찬을 올려주는 자상함도 보였음
그리고 일어나면서 내어깨를 잡고 일어나면서 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되니까 내 어깨가 방구버튼인가 싶은생각도 들었음
그리고 점심에 양치를 하러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그분이 치실을 하고있는거임
아 방구는 힘차게 뀌시지만 치실도 하고 양치는 깔끔하게하시는분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거울을 보면서 치실을하고 물로만 헹구기만하고 그냥 나가는거임
그래서 ㅋ 아,, 나중에 하시겠지 하고 넘겻음
사무실에 들어와 업무를 보는데 아직 내 자리가 없는 상황이여서간이 의자를 끌고 내 사수 옆에 앉아서 일처리를 배우고있었음
그러다가 가방에서 주섬주섬 하더니 치실을 꺼내서 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 이런 표정으로 바라보았고 그러자 사수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기만했음
치실을 쪼끄만 통에 짧게 잘라서 갖고 다니는걸 보면참 근검절약하시고 준비성이 좋은분인가봄
그리고 나서 그 이후에도 여러 사건들이 많았음
한번은 자꾸 방구를 뿡뿡뀌고 트름을 꺽끄어꺽 하길래내가 아무표정없이 쳐다봤더니
사수가 웃으면서 자기는 장이 예민해서 방구를 못참는다트름도 그자리에서 안하면 계속 체한것같다 라고 얘기를 하길래 난 "아 그래 생리현상인데 너무예민하게 굴지말자ㅎㅎㅎㅎ"라고
꾸역꾸역 생각해볼라고하는데
내가 정말 이해가 안가고 짜증이 나는건;
생리현상을 나한테 보고하는지 모르겠음..점심에 내가 화장실이라도 다녀오면 많이 보았냐(?)
나는 오늘 쪼끔(?)보았다 이런얘기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음
그러고 퇴근 후에도 멈추지 않음
퇴근 후에는 콰콰O톡으로 나를 괴롭힘
1.반려견 사진
반려견을 키우는데 자꾸 반려견사진을 보냄
나도 동물을 좋아하긴 함
하지만 자기 반려동물은 자기 혼자 각.자 알아서 예뻐했음 좋겠음
2.음식사진
자꾸 자기가 먹은 음식 사진보냄
자기가 어디 맛있는곳을 갔다오면 딱 음식사진만 딸랑보냄
읽고 씹으면 그 다음날 물어봄 거기 가봤냐 되게 좋더라 가봐라
라는 말로 근무를 못하게 방해함
3.셀카사진
한꺼번에 5개이상 보냄
사진 한장,한장마다 장단점을 자세히 설명해야함
하지만 답은 정해져있어서
1번이 이쁘다고해도 4번이 더 낫지 않냐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결국에는 4번을 프사로함
그리고 자기는 친구들이 실물이 다 낫다고 한다고 함 (안물어봤고 안궁금하다)
절.대 업무적인 카톡은 한번도 오지 않았음
번호를 알려준 과거의 나를 원망함
이게 은근은근 별거아닌것들로 이러니까 확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요새는 눈만 마주쳐도 짜증남
회사에서는 업무상 하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겠는데..
근데 퇴근 후까지 저러니 돌아버리겠음
그 사수가 기분이 좀 덜 상하게 거절하거나 나한테 사진을 안보낼만한 방법이 있을까
여러분께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