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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손아래 시누가 계속 명령조로 얘기하면서 손윗 행세합니다

내길가련다 |2019.12.14 22:34
조회 38,323 |추천 9
답글들 감사합니다.

현실남매의 대화가 다들 그렇다고들 하셨는데, 평소 행동이 고와보이지않으니 그 또한 미워보였나봅니다.
저도 언니가 있고, 세상 절친이라 친분에서 오가는 반말을 이해못하는게 아닙니다. 존칭을 쓰라는것도 아니고, 오빠한테 오는길에 ~~좀 사다달라는 요구 할 수 있지요! 근데 우리집 시누이 경우는 그런 케이스가 아니랍니다. 오빠와 친하지도 않은데, 뭐 필요할 때만 연락해서 저런식으로 얘기하는게 문제라는거예요.
제가 처음부터 상황설명을 안해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셨던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려고했던건, 본인은 1도 보태지 않고, 뭐 사와라, 해외여행알아봐라하면서 시키는게, 이것은 상의가 아니고 '답정너'느낌! 너는 돈만 내면 돼....하는 뉘앙스...
가족끼리 병원비 부풀리고, 사지도 않은 의료기기값까지 샀다고 포함시켜받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케익도 한번이 아니고, 매번 부모님 생신 때 마다 있는 일이지요

친정엄마 수술하시고 병원에 입원해계시는데, 시아버님이 뭔가 불만이 있으니 찾아뵈라고 저한테 자정 다 되서 전화가 왔는데, 이런것도 같은 케이스입니다. 오티피 못가리고, 상대 사정 고려나 배려없이, '지금 우리아빠 기분안좋으니 와서 풀어드려'.
이 또한 명령 아닌 명령....

제가 기분이 나쁜건, 본인도 이미 결혼이란걸 해봤고, 낄낄빠빠 정도는 눈치껏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치 부모님 다음에 본인이 집안 어른인 듯 저희 내외에게 뭘 시킵니다. 약간 조종당하고, 휘둘리는 느낌이랄까요?!

시댁에서 음식 가져다먹는것도 없는데, 어머님이 고추가루사야된다고하자(본인은 같이 살고있고, 본인 직장에 직원들 음식 어머님이 매일 하심), 오빠도 김치가져다 먹으니까 고추가루 오빠가 내랍니다.하하. 돈을 떠나서 저게 상식적인 발언인가요?

너무 얌채같고 참...그래요..

답글 중간중간 제 마음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몇몇 현실적인 조언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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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다녀오신 돌싱 시누가 있는데,

명절,부모님 생신 때 밥값 한번 안내고, 내려는 액션 한번 안취합니다.

상차리기, 설거지 한번을 안하는데도, 식구들 아무도 뭐라고도 안하고, 무슨 상전 납신줄....

문제는, 손아래 시누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손윗사람처럼 행동하는데,

예를 들자면,

-오빠가 올 때 케익사와
-부모님 해외여행가신대.여행 좀 알아봐
-병원비 0000나왔으니, 얼마 내(실제 금액에서 과하게 뻥튀기)
-부모님 안마기 사드릴까?
-00이(전남편과 사이에서 난 아들) 게임기 사줘야하는데 오빠가 좀 내줘

등등

사와 뭐해 등등 명령조에 '듣고보면 돈도 오빠가 내'라는 내용입니다

하....저한테 직접하는것도 아니라 말도 못하겠고,
남편은 듣고만 있고....

저는 시누이 이런 모습이 너무 싫고 불만입니다

방법있을까요?
추천수9
반대수76
베플ㅇㅇ|2019.12.15 06:04
말투까지는 껴들일아닌데 돈은 쓸데없는 지출까지 하지 말라고 남편한테 말해요...
베플ㅇㅇ|2019.12.14 22:50
님 정신차려요. 남편과 님은 부부지 한 몸이 아니예요. 형제끼리 충분히 가능한 대화입니다. 나이가 벼슬도 아니고 손윗 오빠에게 시키면 안된다? 충분히 할 수 있는 겁니다. 님이야말로 정신 차려요.
찬반|2019.12.15 05:44 전체보기
남매간 보통 대환데..어디가 명령조임? 몇살차인지 모르겠는데 오빠한테 어떻게 말해야 된다는건지.. 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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