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너무 서글퍼서 써봣어여ㅜㅜ결혼하고 첫해에 시부모님한테 전화해서 가족행사 알려달랫더니시할아버님부터 온갖 친척 다 알려주시고는 원래는 제사가 더 많았는데 3번으로 줄였다.라고 하시며 저 위해주시는 것 처럼 하고 끊엇는데.. 우리엄마한테 전화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기일 알려달랫더니,돌아가신분 기일알아서 뭐하냐고, 있는 사람한테나 잘하라며 안알려주시더라구요 ㅜㅜ
너무서글픔 ㅜㅜ 맨날 딸로만 있다가 며느리도 되야 하는게 이렇게 서글픈 일인줄 몰랏어요 ㅜ
아들이 궁금하면 아들한테 연락하면되지
왜 엄한 나한테 전화해서 밥은 먹엿냐 잠은 잘자냐 물어보는지누가보면 내아들인줄;;
나도 결혼하기 전까진 우리엄마가 해준 따순밥 먹고 다녀서 밥할줄 모르는데왜 결혼하고서는 내가 그걸 하는게 당연한 일이 되는거지?
아들내미도 안하는 연락을 왜 나한테 하라는거야나도 우리엄마아빠가 전화해서 연락하는 사람인데..
결혼하면 다좋을꺼라 생각하진 않았는데,이건 대우가 달라도 너무다르잖아..
내 남편은 우리집에서나 본인집에서나 귀한아들인데왜 나는 남편네집에가면 잡심부름꾼이 되는지
말로만 가족이라고 하지말고, 차라리 남처럼 대해줬으면.
아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