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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한테 찰밥 안 해먹었다고 한 소리 들었어요

쓰니 |2020.02.08 21:35
조회 51,897 |추천 164
저녁먹기전에 시어머니한테 안부차 전화했는데 찰밥 먹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전 정월대보름이 오늘이라는것도 아침에 알았어요 솔직히 일 하고 주말에 쉬기도 바쁜데 그런거 어떻게 다 챙기고 사나요

그래서 다른거 먹을게 많아서 안해먹었어요 다른 맛있는거 해 먹었어요~~ 했거든요...

그러니까 얘 넌 찰밥도 안해먹고 뭐하니? 신랑한테 그런것도 안 챙겨주니? 이러시네요... (말하는 뉘앙스가 그런날 집에 있으면서 안하고 뭐하는거니? 이런..)

뭐 굳이 해 먹어야되나요? 솔직히 알았어도 별로 안 좋아해서 안하고 싶은데

이번 한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어머님은 매번 전화할때마다 뭐 먹었니 뭐 해먹었니 꼭 물어봐요 자기 아들 밥 못 먹었을까봐 그러는지 진짜...

그래서 제가 일부러 이렇게 해먹었어요 하고 사진도 가끔씩 보내고 하거든요 그런데도 그냥 못 미더우시나봐요...

결혼한지 2달밖에 안됐는데 생일이나 기념일도 아니고 무슨 정월대보름 가지고 그런말을 하시나해서 기분이 좀 그러네요
추천수164
반대수3
베플남자ㅋㅋ|2020.02.08 21:56
난 신랑 안챙긴다고 며느리 잡는 시부모 보면 역겹드라. 보통 남자가 연상인데 누가 누굴 챙겨야 하나 ㅡㅡ;; 나랑 같이 일하던 분도 남편이 6살이나 많은데 시부모가 전화해서 내 아들 아침밥은 해먹이냐 이런다던데.. ㅋ 노답
베플ㅇㅇ|2020.02.09 05:07
아들이 결혼하면 입양보낸 줄 아나. 입양을 보냇어도 생모가 어디서 참견질이야
베플ㄱㄱㅆ|2020.02.09 05:16
저런 노친네들... 그런 소릴 며느리한테 할때 당신 아들 깍듯이 살뜰히 챙겨라 그런 의미겠지만... 정작 당신 아들 개쪽 팔릴 소린지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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